박시후, 강간 혐의 피소
By . | 2013년 2월 25일 |
![박시후, 강간 혐의 피소](https://img.zoomtrend.com/2013/02/25/c0180888_512aafa50bb98.jpg)
배우 박시후가 강간 등의 혐으로 피소됐다고 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후는 함께 술을 마시다 취한 A양을 강간한 혐의로 최근 서울 서부경찰서에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22세로 연예인 지망생이며, 한 지인의 소개로 박시후와 만났다가 술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네요. A양은 술을마시다 취해서 정신을 잃었는데 깨어보니 모처에서 강간을 당한 상태였다며 고소를 취했어요.
이젠 영화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 박시후
By 루시드레인 | 2012년 11월 13일 |
![이젠 영화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 박시후](https://img.zoomtrend.com/2012/11/13/a0024421_50a19da6ceb49.png)
오늘 컨디션, 어떤가? 좋다. 사실 오전에는 힘들었다. 어제 시사회 끝나고 뒤풀이 하면서 무리했거든. 내가 술을 잘 못 마시는데,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한잔씩 얻어먹다보니 정신을 놨다.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도 모르겠다. 술 마신 날은 또, 잠을 일찍 깬다. 2시간 정도 자나?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기 일쑤다. 오늘도 뒤척이다가 아침에야 한 시간 눈 붙이고 겨우 나왔다. 뒤풀이 분위기가 어땠길래 못 마시는 술을 그렇게 마신 건가. 영화가 별로라고 했으면 안 마셨을 거다. 그런데 다들 너무 잘 나왔다고 하니까.(웃음) 내가 기분을 타는 편이다. 기분이 좋아서 주는 대로 마시다보니 한 순간에 ‘훅’ 갔다.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을 연기했다. 영화로 확인하니, 이두석은 비밀이
오마이뉴스) 박시후 사건 문제 있어…앞으로 누가 성폭력 고발하겠나
By 고지식한 얼음집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5월 5일 |
"박시후 사건 문제 있어…앞으로 누가 성폭력 고발하겠나 오마이뉴스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배우 박시후가 시민단체에 피소됐다. 바른기회연구소는 지난달 30일 박시후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서부경찰서에 박시후와 그의 후배 연기자 K씨, 그리고 박시후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푸르메 소속 변호사 3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2일 오후 바른기회연구소의 조성환 대표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처음 사건을 접했을 땐 나 역시 박시후가 소위 '꽃뱀'에게 당했을 수도 있겠다 정도로 생각하고 말았다"며 "그런데 그 후에도 인터넷을 켜기만 하면 박시후 사건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는데, 박시후 측 변호인들이 일반적 변론의 범위를 벗어나 심부름센터 용역 직원들처럼
내가 살인범이다 / 계산했거나 우연이거나.
By in:D | 2012년 11월 26일 |
![내가 살인범이다 / 계산했거나 우연이거나.](https://img.zoomtrend.com/2012/11/26/b0149214_50b232dbf25aa.jpg)
연쇄 살인마 이두석이 공소시효가 끝난 이후 자신의 범죄를 책으로 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언론플레이를 하는 이두석,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였던 최형구와 복수를 다짐하는 유가족의 삼파전으로 전개될 양상을 보인다. 굵직한 스토리라인은 대충 이런식인데, 당연히 이것 외에 영화를 보기전엔 알 수 없는 것들이 더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대체 왜 저런 무리수를 쓰면서까지 영화를 저렇게 만들었어야 했을까 싶었던 장치들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활까지 쏴대는 전문킬러집단이 된 유가족들이 그러하다. 감독이 굳이 영화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면서까지 이런 무리수를 썼던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주인공의 행위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흰 점을 돋보이기 위한 까만 배경.. 정도로 이해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