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블루레이 스펙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8일 |
솔직히, 다크나이트는 그냥 질러야 하는 영화의 1번입니다. 제게는 0번이 프로메테우스가 되었고, 한 때 1번이었던 어벤져스는 이미 구매를 한 데다가, 생각보다 서플먼트가 실망스러웠죠. (하다못해 음성 해설까지도 어디론가 사라진 이 블루레이를 제가 어찌 해야 할까요;;;) 아무튼간에, 적어도 음성 해설에 관련 되어서는 그다지 걱정이 없는 타이틀이 하나 나왔습니다. 분명히 음성해설 안 할 거라서 말이죠. 뭐, 웃기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음성해설에 한글 자막이 없다는게 별로 문제가 안 되는 타이틀이어서요. The Prologue: High-Altitude Hijacking Return to the Batcave Beneath Gotham The Bat Batman vs Bane Armo
"Baywatch"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1일 |
이 영화도 결국 굴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좀 걱정되는 물건이긴 하죠.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아아.......
코미케83 후기... 아 망했슴다
By 교복를 모에하는 빈유의 로리도 안경에!! | 2012년 12월 31일 |
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 이래서 충동구매 하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했는데... 코미케 올때마다 리뷰가 파워 조루가 됨... 첫날에 눈깔이 뒤집혀서 미친듯이 샀다가 차비조차 위험하다는것을 깨닫고 다음날엔 조금밖에 못삼. 비왓음요. 젠장 우선 어제 봤던 중2코이 굿즈들이 눈에 밟혀가지고요... 그냥 포스터나 캘린더 같은거나 사려고 쿄애니 부스 갔는데 말이죠... 비오는 속에서 몇시간을 기다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대충 예상은 했지만 그리고 료호지 테마송을 사기 위해 WHITESOFT 부스로 감. 료호지... 혹시 모르시는 분 계
버즈 오브 프레이 Birds of Prey (2002)
By 멧가비 | 2014년 4월 18일 |
파일럿의 배트맨, 캣우먼 장면 그 단 한 장면에 낚여서 결국 끝까지 보게 된 그지같은 드라마. 오라클 역할의 디나 메이어가 지적이고 차분한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고, 가장 위대한 조커 마크 해밀이 두 에피소드에 출연해 예의 그 소름 끼치는 목소리 연기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그 외의 모든 것들이 구리기 때문에 좋은 것들이 다 묻힌다. 바바라 고든이 조커의 흉탄에 맞아 하반신을 쓰지 못한다는 비교적 현대적인 설정을 차용하고 있음과 동시에, 헌트리스는 배트맨과 캣우먼의 딸이라는 구닥다리 설정을 끌고 와서 써먹는 아이러니함의 재미는 있다. 그런데 설정은 설정에서 끝나고 캐릭터는 영 하나같이 매력이 없다. 클레이 페이스고 알프레드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나와봐야 소용없어. 그 와중에 할린 퀸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