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리즈 시절(1991년, 핫윈드)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5년 7월 2일 |
![강수지 리즈 시절(1991년, 핫윈드)](https://img.zoomtrend.com/2015/07/02/a0001544_5594b4681eb35.jpg)
밑의 스캔 자료 찾다가 같이 발견한 자료입니다. 1991년도 핫윈드라는 잡지에 실린 강수지. 강수지가 69년생...-_-; 이니, 당시만 해도... 아이고 예뻐라. 아무튼 저때 인기가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죽하면 이런 스타일 노래 전혀 관심없는 저도, 전에 CD 정리하다보니 강수지 1집부터 4집인가 5집까지 다 가지고 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화무십일홍이라, 또 어느 순간 우리 곁에서 사라졌었죠. 일본에 가서 활동한다 은하철도 뮤지컬에 등장한다 하는 소문만 들리더니, 그 다음부터는 소식도 듣지 못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택시 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나오는 목소리 듣고 굉장히 반가웠던 기억. 요즘은 김국진과 러브 라인이 엮여서 가끔 보는데, 이 분은 정말
[review] 20세기 소년 제 1장, 강림 20世紀少年 (2008)
By 움직이는 꿈을 써내려가는 작업실 | 2012년 10월 29일 |
![[review] 20세기 소년 제 1장, 강림 20世紀少年 (2008)](https://img.zoomtrend.com/2012/10/29/c0053431_508e02a0cfd17.jpg)
* 원작 : 우라사와 나오키 * 각본 : 후쿠다 야스시, 와타나베 유스케, 우라사와 나오키 * 감독 : 츠츠미 유키히코 * 장르 : SF, 판타지, 모험, 미스터리 * 러닝타임 : 141분 * 등장인물 : 엔도 켄지(카라사와 토시아키), 오쵸(토요카와 에츠시), 유키지(토키와 타카코), 요시츠네(카가와 테루유키), 마루오(이시즈카 히데히코), 몬짱(우카지 타카시), 케로용(미야사코 히로유키), 동키(나마세 카츠히사), 후쿠베(사사키 쿠라노스케) 외 * 줄거리 : 세계를 잠식해가는 ‘친구’의 등장... 소년들의 ‘예언’이 현실로 뒤바뀌는 순간, 지구종말은 시작된다! 1997년 도쿄. 한때 록스타를 꿈꾸었지만 이젠 평범한 소시민이 된 켄지는 동창생 동키의 자살소식을 접한다. 그러나 켄지는 동키의 편지를 통해
[순간포착] AOA 초아 "돈을 많이 번다고..."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29일 |
![[순간포착] AOA 초아 "돈을 많이 번다고..."](https://img.zoomtrend.com/2015/05/29/d0104410_5567f980cdd83.jpg)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라디오스타'에서 될성부른 과거 일화로 주목 받았다.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연습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초아는 데뷔 전, IPTV 묶음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부에서 일하면서 한달에 500만 원의 수익을 내는 판매왕으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계속된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아이돌의 꿈을 이루기도. 초아의 [순간포착]은 입지전적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꿈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네이키드 런치 / Naked Lunch (1991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2년 10월 4일 |
![네이키드 런치 / Naked Lunch (1991년)](https://img.zoomtrend.com/2012/10/04/f0094235_506d3ef5b5950.jpg)
감 독 : 데이빗 크로넨버그원 작 : 윌리엄 S. 버로그스 스토리: 데이빗 크노넨버그출연 : 피터 웰러, 주디 데이비스, 이안 홈, 줄리안 샌즈, 모니크 메르큐어, 니콜라스 켑벨, 마이클 잴니커, 로이 샤이더 외음 악 : 하워드 쇼어편 집 : 로널드 샌더스촬 영 : 피터 서스치즈키제작비 : 1천8백만불 어떤 날은 쉽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끌리는 날이 있고, 또 어떤 날은 머리에 테러를 가하는 좀 심각한 영화가 재미있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보고 싶은 스타일의 영화가 이렇게 변동을 하게 되는 데, 모든 영화를 한 시각으로 바라 보고 하나의 결론을 내리는 것 보다 말이 안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화를 한번 대충 보고 섣부른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니~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