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박3일 데이트코스 흰여울길 해동용궁사 외 7
By soltmon salon | 2022년 4월 17일 |
부산시청맛집 돼지국밥과 순대 꼭 먹어야겠죠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5월 15일 |
부산 벚꽃 명소 광안리 삼익비치 온천천 벚꽃 달맞이길 달맞이고개
By soltmon salon | 2022년 4월 8일 |
평소와 비슷하지만 좀 다른 부산행 - 송정 파스쿠찌 外
By 전기위험 | 2016년 11월 16일 |
올해 들어서 부산은 네 번째려나. 한번은 가족 여행이고 나머지 두 번은 일종의 '거점'으로 이용했었다. 올 가을께 부산에 한번쯤 더 가 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너의 이름은'의 표를 얻을 수 있다면 그걸 구실로 갈 생각이었고, 그게 아니면 동남권 광역전철 개통을 구실삼아 가 보려고 했다. 결국에는 둘 다 성사되지 않았지만 어쨌건 부산행이다. 부산에 갈 때는 근성버스(?) 해운대행 시외버스를 이용했다. 첫차가 6시 20분인데 바로 20분 후에 비정상적으로(?) 자리가 많이 남은 차가 있길래 그걸 예매해 놓았다. 아무래도 임시차였던 모양인지 좌천을 경유하지 않고 정원의 반 정도를 채운 후 출발하였다. 홈페이지의 소요시간은 좌천경유가 5시간, 해운대 무정차가 4시간 40분이니 이론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