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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토박이가 여행한 영도 흰여울길 산책

영도 토박이가 여행한 영도 흰여울길 산책

드미트리와 레이첼|2026년 5월 5일

안녕하세요, 드미트리입니다. 제목 '영도 토박이'라는 데는 사실 좀 어폐가 있긴 해요. 저는 1980년대 영도에서 나고 자라서 2000년대 초반까지 영도에서 살긴 했지만 이후에는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거든요. 맞습니다, 저때 흰여울길 없었어요. 그냥 대충 이송도길, 정도로 퉁 쳐서 불렀죠. 그러다 여러 영화 배경이 되고, 흰여울길문화마을이 생기고,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가, 거주민이 밀려나고 마을이 소멸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이어졌고 지금은 관광객 인파가 조금 주춤하다 하지만 이번에 5월 1일 노동절에서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끼고 갔을 때, 역시나 어마어마하게 인파가 많았습니다. 여하튼 영도 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