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하고 싶은 영화입니다_ '레미제라블'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2년 12월 25일 |
마지막 시민 혁명 영화장면_ 나도 모르게 이 대목에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용석이가 이번 주가 지나면 한국을 떠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함께한 기억을 저축하기 위해 주말마다 가족들은 솔직히 분주하다. 지난 주말엔 아이들과 뮤지컬영화로 나온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를 보고왔다. 2012년 이 영화 안보고 새해 맞으면 후회한다는 지인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알다시피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장발장'이 원작이다. 워낙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이고 아이들마져도 기억이 가물거려서 영화관을 가는 내내 소설의 내용을 정리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 ㅋ 그런데 그냥 기존영화 형식이 아니라 뮤지컬영화란다. 뮤지컬영화라.. 익숙하지 않은 나같은 영화관객들도 많을텐데 길고 장
넘흐; 멋있는 휴 잭맨
By The Green Sun | 2013년 1월 9일 |
드뎌 영화 <레 미제라블>을 봤다~ 역시 장발장이 짱이야.ㅋㅋㅋ 휴 잭맨 아저씨 넘흐 멋있음. 뮤지컬로 토니상 남우주연상도 받았다고 하더만, 목소리, 연기 모두 좋았다.ㅋㅋ 러셀 크로우는 노래가 약간..ㅋㅋ 휴 잭맨은, 진지할 때 진지하고, 한 없이 다정하기도 해서 인기가 많은 듯. 슬리퍼 귀 어쩔 거야.ㅜㅋ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흐믓한 그대는 아마도 지구에 한 사람 뿐이겠지요.ㅜㅜㅋㅋ
"레 미제라블"의 보그 화보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8일 |
이 사진들은 엄밀히 말 하면 영화에 사용되는 화면과는 거리가 좀 먼 사진들입니다. 그래도 이미지가 상당히 멋지더군요. 역시 보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말입니다. 그나저나 샤샤 바론 코헨은 쩍벌남의 위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