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마지막은 타코와 함께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6일 |
![[멕시코] 마지막은 타코와 함께](https://img.zoomtrend.com/2017/03/16/d0143479_58ca729fac479.jpg)
2017. 01. 08, 일 / Toluca 네바도 데 똘루까(Navado de Toluca) 등반을 마치고택시기사와 함께 내려왔다.기사가 너무 고생했고 고마워서 점심을 쏘기로 했다.그래서 근처에 있는 맛집으로 가자고 하니시내로 들어 오기 전에 나름 유명한 곳으로 데려갔다.이렇게 택시기사와 마지막 식사를 타코로100페소(5,600원)로 둘이서 타코와 음료를 실컷 먹었다. 멕시코에 처음 입국해서 첫째날 방이 없어서 완전 고생을 했지만이렇게 마지막 날은 좋은 택시기사를 만나서 화산도 보고 타코도 먹고운이 좋았던 멕시코에서의 여행이었다.이제 멕시코 끝--아디오스--다음에 다시 가기를 바라면서~~
[멕시코] 여기는 과달라하라(Guadalajar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7월 21일 |
![[멕시코] 여기는 과달라하라(Guadalajara)](https://img.zoomtrend.com/2017/07/21/d0143479_59723659ab3ea.jpg)
2017. 07. 10, 월 / Guadalajara, Jalisco 과달라하라(Guadalajara)는 할리스꼬(Jalisco) 주에 속한 12개의 도시 중 하나이다.인구는 2015년 기준으로 1,460,000명 정도.멕시코 시티(CDMX)에 이어서 멕시코 제2의 도시로 불릴 정도로 큰 도시이다.한국인이 얼마나 거주하는지는 모르겠으나..한식당과 슈퍼들이 있는걸 보면 꽤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일을 여행하는 동안 한국인을 보질 못했네.여기도 계속해서 비가 내린다.고도가 1,553m라고 나오네..나름 고산지대라서 날씨가 서늘할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따뜻해서 좋았다.비만 안 왔다면 금상첨화였을 건데.
[도미니카공화국] 제1회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11일 |
![[도미니카공화국] 제1회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https://img.zoomtrend.com/2016/07/11/d0143479_5783686ac68f5.jpg)
2016. 07. 10, SUN / Polideportivo Eleoncio Mercedes, La Romana 도미니카공화국 동부에 위치한 라 로마나(La Romana)에서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가 개최되었다.올해가 제1회로 태권도계에서는 나름 큰 의미가 있는 날이기도 하다. 그러면 뭐하냐그렇게 중요한 대회이면서도늘 그렇듯이 시간은 지체되기 마련이다.공식적으로 10시에 시작되어야 하는데대사님도 그 시간에 맞춰서 왔는데10시 반이 넘어서야 겨우 겨우 행사가 시작되었다.아이디 카드.이거 한장 만드는데 100뻬소(2,500원)이다.이거 없으면 경기장에 안 들여 보내주는데처음에만 그렇고 나중에는 전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30여분 이상 늦게 시작되 개회식.원래 개회식 같은 거 없는데제1회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
[멕시코] 작은 차이나 타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7월 10일 |
![[멕시코] 작은 차이나 타운](https://img.zoomtrend.com/2017/07/10/d0143479_59630811c3441.jpg)
2017. 06. 29, 목 / Ciudad de Mexico 중국의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왠만한 나라에는 차이나 타운이 다 있다.멕시코 시티도 마찬가지로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크지는 않지만 차이나 타운이 있다.대부분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다.그냥 주변에 가 보면 중국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그리고 예술의 전당이나 쏘깔로 광장 등 주변에서 중식당을 종종 볼 수 있다.대부분이 뷔페식으로 영업을 하는데100페소(6,300원) 조금 상회하는 요금으로 한끼를 양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멕시코 시티는 아니지만 똘루까(Toluca)에서 먹어봤는데 괜찮은 편이다. 여행중 타코에 지쳐있다면 요리를 먹으러 중식당을 찾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