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의 청보리밭

Everyday we pray for you|2022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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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의 청보리밭

Everyday we pray for you|2022년 1월 27일

또 2020년 4월 사진. 마라도에 다녀온 다음날, 가파도에 다녀왔다. 가파도는 제주도 부속섬 중 크기로는 나름 순위권에 들어가는 섬으로, 제주도 운진항에서 배를 타면 갈 수 있다. 마침 청보리 시즌이라, 물결치는 청보리밭을 볼 수 있었다. 원래는 축제도 하고 그런다는데,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않았다. 가파도는 이름 그대로 파도에 파도가 더해지는 섬이라고 한다. 그래서 섬 주변 바다에서 이는 파도가 엄청 센가보다 했는데, 내가 갔을 땐 바다가 얌전한 편이었다. 대신 섬 대부분에 심겨진 청보리가 부드러운 바람에 맞춰 파도치고 또 파도쳤다. 어찌나 평온한 풍경이던지... 기회가 된다면 이번 봄에 또 찾아가고 싶다. 코로나 진정되고 축제도 열렸으면. 그런 마음을 담아 포스팅. 사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