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위를 갖고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간단하게 위 만들어 보기.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3년 9월 4일 |
![닌텐도 위를 갖고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간단하게 위 만들어 보기.](https://img.zoomtrend.com/2013/09/04/e0055678_5225f8903b595.jpg)
위를 갖고 싶은데 갖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위 '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우선 준비물을 소개하자면 두가지를 준비 합니다. 그리고 하나~ 둘~ 셋~! 짠! 아이패드 로고가 돋보이는 멋진 닌텐도 위 입니다. 죄송합니다... 돌던지지 말아주세요.. 요즘 사는게 적적해서 그냥 해봤어요.... 그럼 진짜 위와 가격 비교 해볼까요? 아이패드 박스(64G 3G 버젼 25만원 짜리를 사면 딸려옴) + 독 (5만원) = 대략 30만원 닌텐도 위(인터넷 최저가) = 대략 18만원 그냥 진짜 닌텐도 위 사세요...
그리고 어제 깜빡 했는데.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4월 9일 |
어제 9회 초 상황에서 봉중근을 연호하는 소리가 유난히 크길래 LG 팬들이 힘을 불어 넣어주려고 그러나 했었다. 근데 다시 보니 아니더라. 한화 팬들이 그러고 있는 거였다. 일반적인 야유나 환호는 그렇다 쳐도 대체 그게 뭔가. 아무리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해도 상대 주전 마무리다.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 그게 얼마나 기분 나쁜 건지 모를리 없을텐데. 대체 누가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응원단에서 그랬을린 없고 관중들 중에 일부가 시작한게 전체로 번진 것 같은데 다시는 안 봤으면 한다. 매너도 아니고 스포츠맨 쉽에도 어긋나는 행위다. 심증이 가는 인간이 딱 한 명 있는데 누군가 직관한 사람이 있으면 제보좀 해줬으면 한다. 진짜 운영팀에 말 좀 해서 경기장 출입을 막던지
상어항 헤딩 3회차
By 홍쿙반점 | 2012년 10월 31일 |
![상어항 헤딩 3회차](https://img.zoomtrend.com/2012/10/31/c0137875_508ff258a292e.jpg)
오늘로 3회차 상어항 헤딩을 갔습니다 어제의 일을 교훈으로 야만적이 울때까지 때리는걸 멈추(이하생략)해서 나름 적룡귀를 잘 버틸 수 있게되었습니다 만세! 근데 야만적으로 연습하다보니 그때그때 채이동하는것도 귀찮아서 종나 패다가 피 1만남으면 초기화시키고(반복) 확실히 연습 성과는 있었나보네요 어제보단 훨씬 나아졌습니다 근데 이젠 홍랑탱이 문제... 어제보단 좀 더 죽은것같음 ㅇ<-< 어떻게 버텨보겠다고 홍랑탱할때만 반격트리 타긴했는데 되려 너무 일찍쓰는바람에 붕권맞고 슝슝슝(...) 내일은 아마 무신의 탑 패치때문에 다들 무신의 탑 가기 바빠서 안갈듯한데 다음에 가기전까지 나름 연구좀해봐야겠네요 ㅇ<-< 이래저래 열심히 연구좀 해봐야지 죽을때마다 문파원들 보기가 미안해져서
회사원 (2012)
By 북한산 작두도령 | 2013년 9월 12일 |
![회사원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9/12/d0007902_52308e3cea745.jpg)
작년에 학교 다닐 적에 봤던 몇 안 되는 한국 영화다. 요즘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 중인 소지섭을 보고,귀신에 홀리듯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 처음 봤을 때의 감상을 표현하자면 <인 타임>(2011)처럼'소재는 참신했으나 부실하고 진부한 전개 때문에 마이너스가 된 영화'라고 평했었다. 하지만, 직장인이 된 지금의 관점으로 다시 영화를 보니 그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학생 신분이었던 작년에는 분명히 와닿지 않았던 직장인들만의 고뇌와 영화 속 메시지들이왠지 모르게 처절하게 절규했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시리게 와닿았다. 사실 작년에도 오늘도 IPTV로 봤는데 부실하고 진부한 전개에는 아마도 편집 과정에서듬성듬성 이야기가 빠진 것 때문일까 싶어 이 파편 조각들을 삭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