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By Dulcet | 2018년 3월 7일 |
그렇습니다. 혼자서 떠났습니다. 떠나왔습니다가 맞는 말이군요.훌훌 버리지는 않았지만 가방 3개에 짐을 넣고 제주도로 왔습니다. 우선은 일년동안 지낼 예정이에요. 2월말에 도착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짐정리도 제대로 안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제주도 일상을 기대해주시길. 제주도 해산물이 다 맛있다. 냠냠 멋진 나무 귀여운 선물 너무너무 귀여운 멍멍이 산굼부리에 놀러갔다가 비때문에 그냥 돌아오는 길에 만났다. 벨라랑 멕스가 보고 싶어졌다.
러브라이브 - 네소들의 무계획 사원여행 3일차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2월 6일 |
제주도 여행도 어느덧 3일차 저와 우리 사원 셋 + 니꼬는 어쩌고 있었냐하면... 조난(?)당했습니다 이건 뭐 정말 상상 이상이더군요 (...) 사진으로는 채 담기지도 않을 만큼 끔찍한 눈보라를 뚫고 제가 간 곳은... 놀랍게도 용두암입니다! 제주공항 바로 옆에 있어서 걸어서도 손쉽게 갈 수 있죠. 이런 날씨만 아니라면. 분노의 바다 그래서 왜 이런 악천후를 뚫고 왔는가 하면 바로 컁지순례(?)를 위해서입니다! 요시코의 성우인 코바야시 아이카, 소위 아이컁은 사실 쿼터입니다. 4분지 1이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고, 제주도쪽이라서 여기도 놀러왔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한국말을 할 줄 안다는 건 아니고... (참고사진) 흑...날씨만 좋았더라면...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1부 - 우도, 쇠소깍, 성산
By eggry.lab | 2023년 1월 17일 |
더 늦기 전에 여행기를 시작해 봅니다. 7월 19일에 출발했으니 거의 반년 된 셈이네요. 1년 전에는 끝내겠다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이번 여행지는 제주도로, 국내여행지로 익숙한 곳이지만 처음 시도해보는 건 제 자차로 건너간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완화된 상황에 아직 해외여행이 그다지 풀리지 않은 상태라 제주도 인기가 폭발 중이던 시기. 비행기도 싸지 않고 렌트카 가격은 완전 미친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배편은 자동차 선적비를 치더라도 렌트값보다 쌌씁니다. 일단 제 차라는 익숙함과 편함도 있었고, 또 적어도 한국 땅인데 제 차로 한번은 가보고 싶었습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언젠가 일본도 건너가보고, 더 원대하게는 대륙도 한번 달려보고 싶긴 합니다만 그건 아직은 꿈 같은 얘기네요
아이와 제주도 가볼만한곳 아르떼뮤지엄 최저가 예매안내!
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21년 3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