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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14년 넥센 전반기 마감.
1. 일단 좋은 흐름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감독 본인은 버티기니 뭐니하면서 앓는 소리, 죽는 소리를 모두 했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팀 사정이 버틸 힘을 갖게 했다. 뭐가 나아졌느냐. 뭐 타선이야 본래도 약한 편은 아니었지만 유한준의 페이스가 올라오면서 타선의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좋아졌고, 윤석민의 영입으로 내야 땜빵과 더불어 화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1/3루를 봐주는 것만으로도 주전들의 휴식이 보장되었으니. 2루-유격수에도 김하성이라는 카드가 생기면서 힘들었던 서건창/강정호의 휴식도 가능하게 되었다. 외야는 박헌도를 올 시즌 1군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을 베이스로 문우람-이택근-유한준이라는 기본 틀을 갖추고 이성열과 로티노가 각각 코너 외야를 백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