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빛돌이들아... 부르짖다 내가 죽을 샤이니여!
By small life | 2013년 4월 27일 |
![아아, 빛돌이들아... 부르짖다 내가 죽을 샤이니여!](https://img.zoomtrend.com/2013/04/27/c0146448_517a7a0c53dc4.gif)
'비틀대는 걸음으로 걷자, 그게 우리 사랑 방식! 가사 누가 쓴겨? 가사까지 어쩜 이리 내 맘에 쏙들까ㅠㅠㅠ노래도 두근두근 씐난다 아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비틀대는 안무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 쉬는 게 지겨워질 쯤 그 때 그대 발견! So shocked! 아아아아 이 부분, 온유가 저음으로 노래 부를 때 죽겠네ㅠㅠㅠㅠㅠ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막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도 생각나고! 근데, 온유야- 혼자 다리 안 찢을거야?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코- 귀여워ㅠㅋㅋㅋㅋㅋㅋ 먼지만 풀썩대던 심장, 엔진을 Re-New↗핏기 없던 나의 입술이 다시 붉은 컬러 루↘즈!Baby 날 어떻게 생각해? Baby 어떻게 생각해? 이거 중독
피스트 3: 더 해피 피니쉬 (Feast III: The Happy Finish.200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2월 18일 |
![피스트 3: 더 해피 피니쉬 (Feast III: The Happy Finish.2009)](https://img.zoomtrend.com/2019/02/18/b0007603_5c6abbaca4dfd.jpg)
2009년에 ‘존 걸레거’ 감독이 만든 피스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최종작. 내용은 전작의 쿠키 영상에서 억척같이 살아남은 ‘허니 파이’가 괴물한테 머리가 날아가고, 괴물들의 쇄도로 죽은 줄 알았던 바이커 퀸, 슬래셔 일행 등의 생존자 그룹이 무사히 살아남아 건물을 탈출하여 구치소에 가서 자신들의 필사의 탈출을 방해한 ‘호보’를 뚜드려 패고 다시 탈출을 위해 행동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전작의 엔딩에서 곧바로 이어져서 전작의 생존자가 재등장한다. 전작의 스토리 목적이 구치소로 도망치는 것인데 본작은 거기로 도망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확보하지 못해 다시 도망치는 내용이다. 어디로 어떻게 도망쳐야 되는지 스토리상의 달성 목표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존자
대한민국 좀비 영화 '부산행'을 보고..
By 앤잇굿? | 2016년 8월 14일 |
![대한민국 좀비 영화 '부산행'을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6/08/14/e0036705_57b020653cf23.jpg)
‘태극기는 휘날리며’ 이후 이런 유의 감동은 처음이다. 좀비 영화는 한국에선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시나리오 이렇겐 쓰지 마라’ 시리즈 중 ‘좀비 이야기는 쓰지 마라’ 편에서도 언급했듯 좀비 영화는 작가가 시나리오만 잘 쓴다고 되는 게 아니고 특히나 요즘 좀비 영화는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추세이므로 그럴듯한 좀비 영화는 돈과 시스템이 받쳐주는 헐리우드에서만 가능한 줄 알았다. 한국형 좀비 영화 ‘부산행’이 몇 달 전에 칸느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해서 그저 영화 속에 담겨 있을 사회 비판적 메시지 플러스 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블럭버스터 좀비 영화니까 한 수 접고 봐줬으려니 했다. 몇 달 뒤 언론 시사회 평도 좋길래 그 역시 사회 비판적 메시지 플러스 한국형 블럭버스터 좀비 영화는 처음이니까 한 수
[영화 / 넷플릭스] 아미 오브 더 데드 _ 2021.5
By 23camby's share | 2021년 6월 13일 |
잭 스나이더도 옛말인가 싶다.와치맨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최근 작들은 뭐랄까 범작 이하인 듯.다들 애매하다. 바티스타를 좋아하는데그거 빼고는 뭐 하나 특별한 점이 없다. 요즘 영화에는 발암캐도 거의 안나오는 분위기인데어김없이 등장하는 발암캐를 보고있자니 21세기에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 뭐랄까.나는 이런쪽에 비교적 관대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이건 그냥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