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9일 |
솔직히 좀 걱정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 기대도 안 하고 있는 데다가, 웬지 머저리들 미화물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정말 이 이미지는 걱정되고 있네요.
김상진 감독의 신작 "쓰리 썸머 나인"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0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김상진 감독의 전작들중에서 제가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 작품은 주유소 습격사건 보다는 신라의 달밤이라서 말이죠;;; (주유소 습격사건은 제 취향에 너무 안 맞는 경향이 있더군요.) 세 친구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에 놀러갔다가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경험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약간 미묘하긴 한데, 행오버 스타일로 나온다고 하면 웬지 마음에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4일 |
이 영화는 과연 전편으로부터 28년만에 돌아온 영화인가? 아니면 그냥 4년만에 돌아온 영화인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였던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는 그 영화의 직계이자 적통임을 천명한다. 근데 왜 이러냐. 암만 봐도 난 <심판의 날>은 커녕 그 이후 나와 흑역사 취급받고 있는 영화들 보다도 더 못하게 느껴지던데. 스포일러의 날! <스타워즈 에피소드 8 - 라스트 제다이>를 개인적으로 좋게 봤음에도, 그 영화에 실망한 코어 팬들의 감정에도 역시 공감한다. 그들의 실망감은 타당하다. 지금까지 사랑해왔던 인물들과 설정들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라는 미명 하에 싸그리 갈려나가는 꼴을 봤으니 빡칠 만도 하지. 근데 딱 &l
"보이스"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23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제 취향의 영화가 아니기는 해서 말이죠. 그래도 이런 이미지 뽑아내는거 보면, 한 번 지켜보고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