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Hobbit : All collectible 수집 완료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8월 31일 |
![Lego Hobbit : All collectible 수집 완료](https://img.zoomtrend.com/2016/08/31/f0165665_57be73d64816e.jpg)
영화로는 1편만 본 호빗 시리즈 최근 한 레고 시리즈 두개(무비, 캐리비안의 해적)가 전부 버그 땜에 플래티넘을 놓쳐서... 이번에는 한 번 따볼까?? 또 레고를 집어들게 되었다. 느린 템포의 섬궤2에 질리기도 했고... 호빗1편만 감상을 했기에 2,3편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해야하나 싶었지만, 러닝타임이 워낙 길고 어차피 게임을 하면 대략적인 스토리는 그려지지 싶어 그냥 플레이를 해보았다. 그런데 이 레고 호빗은 여느 레고 시리즈와는 좀 달랐다 약간은 오픈월드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메인미션을 주욱 클리어하는 것과 별개로 퀘스트 및 수집품에도 신경을 계속써야하고 덕분에 볼륨은 기존작들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 편 차근차근 스토리를 클리어하다 보니 역시 레고 시리즈만의 위트도 들어가 있
레고 무비 2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12일 |
전편을 정말로 좋아한다. 크리스 밀러 & 필 로드 콤비의 반쯤 정신 나간 유머와 여러모로 탁월한 연출 센스, 그리고 레고만으로 이룩해낸 특A급 비주얼이 함께 했던 작품이거든. 그리고 무엇보다, 거기엔 에밋이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캐릭터들 중 하나인 에밋. 지독히도 평범해서 세상을 구하게 되는 에밋. 여기에 풀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던 영화가 막판에 실사 영화로 넘어가며 뒷통수쳤던 감동까지. 레고 무비는 정말로 기념비적인 작품이었다. 그에 비해 일단 2편은 불리한 위치에 있다. 사실 전편이 유머도 좋고 비주얼도 훌륭했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의 마음에 남을 수 있었던 건 그 반전 때문이었거든. 알고 보니 이 모든 게 보수적인 아버지의 레고 디오라마에서 창의적인 아들이 벌였던 모험이었다는 것.
호빗 : 뜻밖의 여정 (HFR3D ATMOS) 관람기.
By toBACme | 2012년 12월 14일 |
48프레임에 3D. 그동안 3D가 눈에 피로감을 준다는 것에 나는 설마 안그러겠지 이랬는데... 결국 48프레임에서 무너지고 말았다.피로감 장난 아님.... 요즘 눈에 난시다 뭐다해서 눈 걱정 하고 있던 터라 신경적 과민반응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어쨋든 그걸 떠나 48프레임에 대한 나의 반응은?아니올시다이다. 방송이 30프레임이다보니 약 18프레임밖에('밖에'가 아닐수도 있지만 난 '밖에'라고 말하고 싶다) 차이가 안나니깐왠지 방송 드라마 보는 기분이다.여기에 덧붙여 말하고 싶은건 HDTV중에 가끔가다가 뒷배경이랑 인물이랑 떨어져 보이는 현상이 있어 마치 TS렌즈로 찍은것 처럼 느껴져 배경이 장난감처럼 보이거나 세트일경우 세트가 다 느껴지는 경우 생기는데 이 현상이 호빗에서도 느껴진다.극단적
093_덴마크의 장난감 가게, 레고세트의 슬픔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2월 12일 |
![093_덴마크의 장난감 가게, 레고세트의 슬픔](https://img.zoomtrend.com/2013/02/12/b0115352_51199f962fe9a.jpg)
스트뢰에 거리에 있는 덴마크의 장난감 가게, BR '나 여기 있어!' 하는 식으로 대형깃발이 펄럭거리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가게 안에는 충동구매를 불러일으키는 스머프 피규어와 궁극의 레고들이 자신들을 데려갈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음에 드는 장난감 앞에서 한 없이 온순해지는 논에이지 피플 그 속에는 나도 있었다. 결국 나의 덴마크 여행을 기념할 레고세트와 랜덤레고 3뭉치 구매! (친구들 선물용이었지만 대리만족) *레고세트의 슬픔 슬프게도 내가 선물한 레고는 친구에게 이미 있는 것이었다. 그래도 나는 덴마크에서 사왔고 그건 이마트에서 산 거니까 엄연히 다른 거라고! :> 마음이 내키면 벽에 레고를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