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오리진의 진정한 딜레마는

RNarsis의 다락방|2012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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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오리진의 진정한 딜레마는

RNarsis의 다락방|2012년 10월 4일

불균형한 플롯을 어떻게 영상화시키냐는 문제보다는, 성우의 문제. 일단 성우진은 일부를 제외하곤 전원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이후 다른 분야로 연계될 때를 감안하면 현재 활동중인 젊은 성우들이 여러모로 편리하기 때문이지. 하지만 성우가 사실상 아이돌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예전에 익숙해진 그 목소리가 아닐 때의 짜게 식은 반응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오리진은 아예 대놓고 아저씨(혹은 아저씨 취향이고 싶어하는 애어른) 장사란 말이지. 사실 재녹음했을 때부터 느꼈던 딜레마가 새삼 다시 생각난다. 바뀌지 않은 배역들도 세월 덕분에 기존에 익숙해진 목소리와 위화감이 상당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