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가볼만한곳 타워아이 야경이 멋지다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5월 1일 |
[호주, 시드니] 2018년 1월, 낮에 가도 좋고 밤에 가면 더 좋은 시드니 천문대(Sydney Observatory)
By hyeonme | 2018년 12월 30일 |
우리는 아름다운 풍경 안에 안겨있을 때 참 행복하다. 그런데 그 풍경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멀리 떨어져서 보는 편이 더 좋은 것 같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풍경 그 자체가 그림이 되고, 이런 아름다운 경험을 위해 우리는 높은 곳을 찾는다. 나는 그렇게 시드니 천문대를 찾았다. 1857년에 지어진 시드니 천문대(Sydney Observatory)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라고 한다. 나는 7박9일동안 시드니를 여행하며, 시드니 천문대를 해가 쨍쨍하게 빛나는 낮에 한번, 어둠이 깔리는 저녁에 또 한번 다녀왔다. 시에스나 시드니(Siesta Sydney)라는 호스텔에 묶었는데, 호스텔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여서 천천히 걷기로 했다. 하늘을 관측하기 위한 곳이니 시야가 트인 곳이어야 하고,
[호주/뉴질랜드여행] 6일차. 시드니-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By amoi's world | 2015년 7월 20일 |
6일차. 3월 9일 느즈막히 일어나서 씻고, 빨래를 돌렸다. YHA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따로 있다. 하나 쓰는데 4불! 비싸!ㅎ YHA 전경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 먹을 곳을 고민한다. 짐을 맡기면서 첫번째 실수. 지난번 라커를 보니 작은 라커에도 내 짐이 들어가겠다 싶어서 작은 걸로 지정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안들어간다! ㅠㅠ 아이코, 돈은 벌써 들어갔는데!ㅜㅜ 어쩔 수 없이 다시 돈을 넣고, 큰 라커를 지정했다. 이 때의 충격이었는지 몰라도 이 날 하루 바보같은 짓 퍼레이드였다. 두번째 실수. 아무런 생각없이 센트럴 역에 가서 열차를 탄 것이다. 밖에 무료 555 셔틀 버스가 있는데! 엉엉~ㅜㅜ 그렇게 서큘러키에 도착.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필립스코트에 갔는데, 헉! 전혀
[호주/뉴질랜드여행] 2일차. 시드니(3)
By amoi's world | 2015년 7월 7일 |
2일차. 3월 5일 유리에 비친 오페라하우스 서큘러키 항구에서 왼쪽, 하버브릿지 쪽으로 갔다. 이민 초기에 건축되어서 주거용 건축물중 가장 오래된 캐드먼 오두막이 있고, 뒤쪽으로 돌면 록스가 있다. 캐드먼 오두막 호주 이민자들이 가장 먼저 자리를 잡았다는 곳이 록스다. 록스의 뒤쪽 풍경 록스로 가는 길에 보이는 하버브릿지 건너편에 오페라하우스 보인다. 하버브릿지가 가까워진다. 조깅하는 사람이 무척 많다. 언제나! 어디서나! 하버브릿지 밑을 지나서 록스에 도착! 다들 한번씩 오는 록스 기념비다. 3개의 면으로 되어 있는 데, 죄수, 군인, 이주민 가족이다. 록스는 관광지답게 사람도 많고, 하늘도 맑아서 구경하기 좋았다. 다만, 바람이 너무 불어서 머리가 산발! ㅋㅋㅋ 아무것도 못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