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조엘 킨너만이 합류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4일 |
제 입장에서 DC의 무리한 확장은 솔직히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맨 오브 스틸은 제게는 꽤 괜찮은 영화로 기억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 다음이라는 것이 문제라서 말이죠.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3부작은 완전히 분리되는 분위기 인데다, 그 외의 캐릭터들이 전부 슈퍼맨의 캐릭터를 업고 시작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원더 우먼을 맡은 갤 가돗은 이스라엘 문제 관련해서 한번 크게 사고를 친 상황이고 말입니다. 물론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정식으로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출연진만 봐서는 거의 기정 사실로 보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조엘 킨너만이 "릭 플래그" 역할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참고로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좀 걱정거리 입니다. 1편은 정말 대단히 재미있는 영화였는데, 2편 들어와서는 너무 과도해져서 말이죠. 그 다음 작품은 못 나올 거라는 전망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프리퀄로 넘어가는 식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 역시 좀 걱정이 되는데, 나름대로 전편의 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한 듯 하면서도 그대로 안고 간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이 예고편에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잘 나온다면야 할 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오락물에서 너무 많은걸 바란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기도 합니다만.......뭐 나오면 알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 예고편도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듭니다. 전편에서 뭔가 고친 듯 합니다만, 그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의외로 퀄리티 괜찮은 발키리 드라이브 머메이드
By 모래성 옆 두꺼비 집 | 2015년 11월 12일 |
발키리 드라이브 머메이드 3화 전투신 움짤생각보다 스토리 탄탄하게 잡혀있고 각본도 정신줄 놓은 설정들만 제외하면 잘 짜놨고, 유X폭발하는 신들은 둘째 치고 전투신 작화, 동화 장수를 확실히 공들여서 만들었어요. 뭐 문제는 에로를 뛰어넘어서 개그를 달리는 건데, 병맛 애니 본다는 셈 치고 보시면 배꼽 잡으면서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