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완전 해산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10월 31일 |
![파나소닉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완전 해산](https://img.zoomtrend.com/2016/10/31/a0012875_581727da2850c.jpg)
パナソニック プラズマディスプレイが解散。工場など資産の処分が完了 (와치 임프레스) 파나소닉의 자회사의 파나소닉 플라즈마 디스플레이(PPD)의 재산 처분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파나소닉은 오늘 PPD에 대한 채권을 포기하는 것으로 플라즈마 사업 전체가 완전히 청산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PPD는 16년전인 2000년에 마쯔시타 플라즈마 디스플레이란 자회사로 설립되어서 2014년 사업을 중지할 때까지 PDP 시장과 사업의 중심인 곳이었습니다. 2년전인 사업 중지 이후에 공장과 설비의 매각을 진행해왔고, 이번에 파나소닉의 PPD에 대한 채권 인 대여금 5,000 억 엔을 포기함으로서 파나소닉의 PDP 쪽은 역사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PDP 기술 자체를 꽤나 좋게 보았고, 한계와 장점 모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2부 - 키후네 신사
By eggry.lab | 2020년 7월 13일 |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1부 - 야사카의 탑 호텔 조식 후딱 먹고 출발. 오늘은 많이 다녀야 합니다. 일기예보 상으로 눈은 이틀 전 왔기에 목표인 산간지대는 아직까지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번 여행 일정을 짰습니다. 어제 시내에 비가 와서 눈이 녹아버리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산간지대에는 그때도 눈이 내려서 그나마 오늘까지 버텨줬던 거 같습니다. 물론 비든 눈이든 내린 날은 어제가 마지막으로, 결과적으론 오늘이 눈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나마 반나절 정도... 채소가 부족한 호텔조식은 미역된장국으로 커버해 봅니다. 첫 목적지는 '키후네 신사'로 잡았습니다. 참배로의 빨간 등으로 유명하고, 산간지대라 교토 치고는 눈도 잘 오는
F1 2020 토스카나 GP 결승
By eggry.lab | 2020년 9월 14일 |
빡빡한 캘린더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동원된 또다른 이탈리아 개최 그랑프리. 실버스톤과 달리 한군데서 두번 하진 않고, 트랙을 무젤로로 바꿨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그랑프리 하면 몬자 다음으로 이몰라가 유명한데, 무젤로가 된데는 페라리의 영향이 있지 싶군요. 무젤로는 페라리의 테스트트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카레이스를 하기에는 좁다는 평이 많아 바이크 트랙으로는 명성이 높지만 F1은 개최된 적이 없습니다. 페라리의 영향이라 생각되는 또다른 이유는 이번이 페라리의 1000번째 그랑프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별로 축하할 만한 주변 상황은 아니지만요. 해밀턴 우승에 보타스 2위라는 결과는 사실 경기를 안 봐도 너무 뻔해 보이는 거긴 합니다만, 사건이 많은 경기긴 했습니다. 레드플래그가 두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