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파크]XBOX ONE VS PS4 (스압有)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6월 19일 |
천조국의 엑스박스 사랑은 정말 세계제일이군 그려. 다음세대 게임기면 당연히 엑스박스라....
괴물의 아이
By 나의 목소리 | 2015년 11월 29일 |
-경계에 선 존재가 이 세상에서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괴물의 아이>는 <늑대아이>의 연작으로 봐도 무방할만큼 비슷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다.<늑대아이>에선 늑대인간을 통해 늑대인지, 인간인지 모를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보여진다면,<괴물의 아이>에서는 짐승인지, 인간인지 모를 아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보여진다. 그리고 <늑대아이>에선 늑대인간을 키우는 어머니릍 통해 모성을 진지하게 탐구했다면,<괴물의 아이>에선 인간 아이를 키우는 짐승을 통해 부성을 진지하게 탐구한다.다른 점이라면 <늑대아이>에선 그 자체로 완성형에 가까웠던 어머니가 모성을 배워가는 과정이 보여졌다면,<괴물의 아이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3일 |
베놈이 솔직히 정말 심한 기대 이하로 나오면서 소니가 그냥 스파이더버스를 포기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사실 스파이더맨이 빠진 베놈이란게 어딘가 심한 개그로 다가오는 느낌이긴 했죠. 그나마 뉴욕이 아닌 데에서 뭔가 해본다는 느낌이 그래도 좀 나쁘지 않게 다가오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심하다 싶은 영화여서 말이죠. 다만 그래도 이 작품은 잘 나올 거라는 어느 정도의 기대가 있긴 합니다. 차라리 이거라도 잘 되면 한 캐릭터에 대한 세계관을 만든다는 점에서 마블보다 한 수 앞서는 상황이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