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9일째 - 힘들게 몬테네그로에 도착한 사연]

[2nd Life in Norway]|2013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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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9일째 - 힘들게 몬테네그로에 도착한 사연]

[알바니아 9일째 - 힘들게 몬테네그로에 도착한 사연]

[2nd Life in Norway]|2013년 4월 9일

아.... 드디어 알바니아를 떠나게 된 날. 이제 안녕이라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짐을 챙겨 숙소를 체크아웃 하고 길을 나서려는데 어라... 비.가.오.네? 손님이 가는 날 내리는 비는 손님이 가지 말라고 발목을 잡는 비라고 했는데.... 알바니아가 우리가 가는게 서운한건가... 라는 시답잖은 생각을 잠시 하며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이 동네 버스는 티라나가 목적지가 아닌 이상 하루에 한두편이 고작인지라 좀 서둘러 버스 정류장으로 갔는데, 국경 마을인 Shkodër 는 가는 버스가 오후 1시에 떠난다는거다... 지금 시간은 고작 11시인데..ㅠ.ㅠ 다행히 아저씨가 버스 문을 열어주신 덕분에 편하게 버스 안에서 앉아 기다렸다. 그래도 지루하긴 매한가지... Shkodër 까지의 운임은 300 레크. 시간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