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口가 그리운 날, 영화 <고령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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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口가 그리운 날, 영화 <고령화 가족>
감정이입이 흠뻑 되어서 본 영화. 개봉하고 관객평에서 한쪽은'코미디인 줄 알았더니 이게 뭐야'라며 별 2개 주는데, 다른 한쪽은 '이게 드라마. 컬트' 라고 하며 호평해서 '그래 이거구나' 하며 바로 선택했고, 예상은 적중함. 신파도 아닌데 엄청 울었다.ㅜㅜㅜ 정말 콩가루;같은 집안에, 맨날 싸움이지만 똘똘 뭉치는 모습이 정말 가족의 소중함, 유일함; 같은 것을 느끼게 한다. 특히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말에 걸맞게, 참 맛있게 먹는 장면들이 많다. 입을 쩍쩍 벌리고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가족이니까.ㅋ 찌질하게 살아도, 세월은 흐르고, 살아내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은 느낌이다. 송해성 감독 인터뷰를 보면"어디서든지 삶은 계속되는 거다. 찌질하면 찌질한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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