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rk Knight Rises]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By 멋진넘 | 2012년 8월 23일 |
아무리 뒤집어 봐도 말이다. 그만큼 이 여인네의 매력이 아니였다면 .. 이 영화의 재미는 크게 반감 되었으리라.. Anne Hathaway 그녀의 영화를 기존에 보아왔어도 . .별로.. 그리 매력을 많이 못 느꼈는데.. 하지만 이 영화 한편이 그녀의 매력을 다시한번 보게 해주었다.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아울러 인셉션에서 나름 매혹나와 주었던 Marion Cotillard 의 역활도 빠지지 않았을꺼라 본다. 그녀의 모습이 기억나는 장면은 .. 과거의 회상신에서 말하던 역활이였는데.. 이번에 영화에서는 나름 뭐랄까 인셉션에 비해서 비중이 많이 커져서 등장했다. 그만큼 감독의 입맛에 맛아서 일까나? 요즘 부쩍 감독의 입맛을 생각하게 되는데.. 모든 배우들을 그런 시각으로 보게 만든다. 어찌되었
넷플릭스 영화 더 헌트 베티 길핀 혼자 다 한 작품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월 26일 |
[TAKEN 2 ] 테이큰2 를 보고
By 멋진넘 | 2012년 10월 22일 |
영화를 본지는 퍽 되었는데 이제 올려 본다. 추석 시즌에 나름 재미를 가지고 나온 영화였는데.. 그러고 보니 추석은 이미 한참전에 지나가 버렸다. 이제서야 관리하는 나의 블로그를 보면.. 참 내가 이리도 한가롭게 뒹굴뒹굴 했다니.. 좀더 바쁘게 살았으면 이제서야 올리지 않을 터인데... 뭐 나만의 약속이라 그리 다르지 않는 것인데.. 그래도 이렇게 늦게 올릴때 마다 속이 상한다. 그때 영화의 느낌을 기억하기도 별로 어렵고 말이다. 그렇지만 이 영화는 다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아마 전편보다 심심한 전개에 좀더 파괴력있는 스토리를 원했지만.. 그것보다 훨씬 못 미치기 때문이 아닐까 일단 기존에 나왔던 이들은 다 나왔다. Famke Janssen ,Maggie Grace ,Liam Neeson
<곡성(哭聲, 2016)> - 의심이라는 잔혹한 숙명과 굴레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6년 5월 20일 |
곡성(哭聲, 2016) - 의심이라는 잔혹한 숙명과 굴레 (@ A Wonder Log: ) 마을에 시체가 넘쳐난다. 일가족이 잔인하게 살해되고, 범인은 무언가에 홀린 듯 거품을 물고 괴성을 지른다. 어제 죽은 이를 묻기도 전에 오늘 또 시체가 쌓인다. 평화로웠던 마을 '곡성'에 곡소리가 이어진다. 주인공 종구는 딸 하나, 장모, 아내를 둔 가장이자 소심하고 겁 많은 경찰이다. 선혈이 낭자한 사건 현장을 다녀온 이후, 종구는 악몽에 시달린다. 또다른 현장에서는 까맣게 타버린 여인은 자신을 목을 조르며 죽이려 한다. 끔찍하고 이상한 사건의 배후에 외지인이 있다는 소문이 돈다. 그럴 리 없다는 생각은 그럴 수도 있다는 의심으로 바뀌고 어느새 확신이 되며 종구를 사로잡는다. '절대 현혹되지 마라.' -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