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일본 도쿄 여행 2일차: 스미다 공원을 지나서 아사쿠사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4월 7일 |
[도쿄 스카이트리]와 [도쿄 소라마치]를 지나서, 다시 아사쿠사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왔던길을 그대로 돌아간게 아니라 중간에 [스미다 공원]을 통과하는 루트를 선택했는데, 정말 벚꽃이 쏟아질정도로 많이 피었더군요. 유치원에서 온 선생님과 아이들이 같이 뛰어노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시즌에 걸맞게 꽃놀이하기 좋은 곳을 미리 파란색 돗자리로 자리를 선점한 광경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스미다 공원에 연못도 있는데, 여기에서는 닭비둘기와 갈매기가 사이좋게 놀고 있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더군요. 그나저나 오면서 까마귀 소리를 제법 들었고 멀리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긴 했어도, 정작 스미다 공원에서는 까마귀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스미다 공원 안에는 신사도 있고 무녀 (아르바이트 하는)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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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중 일본여행 - 13. 아사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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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마지막 일정은 아사쿠사와 우에노. 일찌감치 우에노역에 가서 스카이라이너 좌석 받고 짐들 다 넣은 뒤에 움직였다.도쿄에 가면 아사쿠사와 메이지진구는 꼭 들른다. 일요일의 아메요코초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다시는 안가겠다고 맘먹게 만들어주었다.몇년 전인가 형이 도쿄대 시험보러 갈때에 따라간적이 있는데 스카이타워가 개장 파티를 하는 즈음이었다.호텔값이 예상 외로 다 2배 이상으로 올라갔을 뿐만 아니라 자리도 없어서 어찌나 고생했던지.그래서 스카이타워는 그냥 싫다 ㅋㅋ 사람이 많아도 아사쿠사는 참 갈만한 곳이다. 관광지냄새 물씬 풍기는곳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