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Age of Ultron 단평.
By 天上天下 唯我獨尊 | 2015년 4월 28일 |
1 기대 이하. 그러나 평균 이상. 1편을 넘지 못한 게 흠이지만 8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최대의 효율. 2시간 20분이 2분 20초처럼 지나가는 기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2 영등포 CGV 스타리움은 기네스에도 올라간 세계 최대의 스크린. 처음 갔을 땐 들어서는 입구부터 압도 됐었는데 이제 더 이상 그런 느낌을 받기 힘들어졌다. 개똥철학인지 뭔지.. 아무튼 영화에서 오는 인간의 감정.. 이를테면 '감동'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스크린의 크기와 별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중이다. 이것은 단순히 영화 그 자체로 감정에 작용하는 '인간과의 접점'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으로도 일정 수준 이상의 크기라면 더 이상 비례하지 않는단 얘기. 그래프로 표현한다면, 어느 구간에서 정점을 찍은 후 X축
【FGO】시나리오에 고집하기 보다 좋은 퀘스트를 넣는게 좋지 않냐?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5월 21일 |
269시나리오를 고집하는 것보다 좋은 퀘스트를 내는 편이 평가 높다고 이젠 좀 깨달을 때도 되지 않았냐 279>>269 좋은 퀘스트라는 건 구체적으로? 좋은 퀘스트라는 건 사람 제각각이므로 만족시킬수 없는 조건이다 281>>279 특이점 F급으로 주회가 편하다던지 292>>279 아포 이벤처럼 QP가 떨어진다던지 301>>292 apo 이벤 소재 맛있었는데 스토리 쓰레니니까 총평 미묘함 309>>301 지금 하는 쓰레기보다 100배는 낫다 315>>309 쓰레기라고 하는 건 개인차 약간 결말이 미묘한 느낌은 있지만 이번엔 싫지 않았다 347>>315 그런 식으로 너무 펼치다가 설정 소화도 못하고 단종된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