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아이
By 나의 목소리 | 2015년 11월 29일 |
![괴물의 아이](https://img.zoomtrend.com/2015/11/29/d0085816_565ac9c76ecc4.jpg)
-경계에 선 존재가 이 세상에서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괴물의 아이>는 <늑대아이>의 연작으로 봐도 무방할만큼 비슷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다.<늑대아이>에선 늑대인간을 통해 늑대인지, 인간인지 모를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보여진다면,<괴물의 아이>에서는 짐승인지, 인간인지 모를 아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보여진다. 그리고 <늑대아이>에선 늑대인간을 키우는 어머니릍 통해 모성을 진지하게 탐구했다면,<괴물의 아이>에선 인간 아이를 키우는 짐승을 통해 부성을 진지하게 탐구한다.다른 점이라면 <늑대아이>에선 그 자체로 완성형에 가까웠던 어머니가 모성을 배워가는 과정이 보여졌다면,<괴물의 아이
"Stan & Ollie" 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8일 |
로랠과 하디 라는 오래된 코미디 듀오가 있습니다. 무성영화 시절에도 유명했지만 코미디에서 정말 전설적인 사람들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들의 이야기 입니다. 다만 평소에 소개되는 성이 아닌 이름으로 나온 것으로 보면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더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기도 하죠. 다만 이 영화의 배우중 하나가 저와 상성이 잘 안 맞는 스티브 쿠건이다 보니 좀 묘하긴 하네요. 그래도 일단 한 번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더군요.
The invention of lying
By 취미생활 | 2013년 3월 10일 |
거짓말의 발명이라는 참 신선한 소재이다. 정직한 사회에서 한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서 영웅이 되어버린 상황이 된다. 약간의 거짓말로 인생을 정말 편하게 산다는 내용. 후후후. 거짓말이 없는 세상이 온다면 사람들이 정말로 거짓말을 안하고 살게 될까??? 나부터도 이런 의구심이 드는 마당에...
"콰이어트원"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5일 |
뭐, 그렇습니다. 염가 타이틀을 계속해서 사들이고 있죠. 표지부터 어딘가 심상치 않습니다. 서플먼트는 이번에도 없다시피 합니다. 디스크 이미지 재탕인건 좀 아쉽네요.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잘 모릅니다만, 가격이 너무 싸서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