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데터 (2018) / 셰인 블랙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10월 1일 |
출처: IMP Awards 사냥을 추구하는 외계인 [프레데터]가 추락하지만 이미 예전 사건을 조사해 정체를 알고 있는 대비팀이 생포에 성공한다. 자신의 팀원을 잃은 맥케나(보이드 홀브룩)는 외계인의 장비를 챙겨 집으로 보내 숨기지만 정부에 사로잡혀 정신이상으로 몰린다. 지구인들이 [프레데터]의 존재를 알고 대비하고 있다가 사로잡지만 일이 꼬여 탈출한 [프레데터]와 새롭게 드러난 외계인의 행동 방식 때문에 위기에 몰리는 상황을 주인공 대원들이 해결하는 내용으로 만든 활극. 시리즈 정통 후속작을 표방했고 이전 영화와는 다른 무대와 상황으로 이야기를 꾸리고, 설정을 몇가지 더해 새 시리즈를 이어갈 씨를 부렸다. 여기에 원작이 공포 영화 같이 묵직한 분위기였다면 훨씬 가벼운 액션 영화로 다듬었다. 결론은 새로운
외계+인 1부 – 감정 이입 불가, 난삽하고 지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7월 29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외계인이 죄수를 인간의 뇌에 가두고 외계에서 파견된 가드(김우빈 분)가 감시합니다. 가드는 파트너 로봇 썬더가 고려에서 데려온 여자아이 이안을 키웁니다. 한편 고려에서는 신검을 찾기 위해 무륵(류준열 분)이 동분서주합니다. 무륵은 성장한 이안(김태리 분)과 만납니다. 무모한 짜깁기 최동훈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외계+1인 1부’는 현재와 고려를 넘나드는 SF 판타지입니다. 시간 여행과 한국식 사극, 홍콩 영화의 와이어 액션을 결합했으며 첨단 기술로 무장한 가드는 할리우드 슈퍼 히어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수트와 로봇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계인들은 UFO를 보유하고 있으며 촉수로 인간의 뇌를 노립니다. 엄청나게 다양한 요소들을 142분의 영화에
[어드벤처] 작의 모험 6화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0월 7일 |
![[어드벤처] 작의 모험 6화](https://img.zoomtrend.com/2013/10/07/b0007603_52515bd031551.jpg)
로또 복권을 구입했으면 다시 공항으로 가서 마이애미 공항을 경유하여 버뮤다 삼각지로 가야 한다. 버뮤다 삼각지에 가면 전과 같이 경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데 이때 그냥 가만히 넋 놓고 있으면 외계인의 우주선에 또 납치 당한다. 외계인의 우주선에 납치 당하기 전에 낙하산을 사용하면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 그러면 바로 바다 한 복판에 떨어지는데 이때 카주를 사용하면, 돌고래가 불쑥 튀어 나온다. 돌고래도 일단 포유류로 동물에 해당하기 때문에 블루 크리스탈의 적용 대상이 된다. 곧바로 블루 크리스탈을 사용하면 돌고래로 의식을 옮겨서 조종할 수 있다. 바다 아래 쪽으로 커서를 움직이면 물속으로 잠수할 수 있다. 물속에는 고대 신전의 흔적이 남아
"Angel Has Fallen" 후속작이 나온다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7일 |
솔직히 저는 백악관 최후의 날 부터 계속해서 극장에서 봐 왔고, 그럭저럭 극장에서 재미있게 본 사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영화 시리즈가 그렇게 좋다고는 말을 못 하겠는데, 그래도 이상하게 보는 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별 걱정 없이 그냥 다 때려 죽이는 영화로 즐기기 좋은 케이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1편은 정말 깜짝 흥행이었는데, 이후에도 나름대로 좋은 결과가 계속 나오다 보니 이노무 시리즈도 3편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도 나옵니다. 제라드 버틀러 본인이 직접 말 했죠. 사실......기대 됩니다. 곰곰히 생각 해보면 뒤로 갈 수록 작품 상태가 나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