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뮤지엄패스 구매 후기! 할인 예약 2일권 4일권 종류 가격!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8월 27일 |
유럽여행 서유럽 프랑스 파리 뮤지엄패스 구매 후기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2년 7월 26일 |
[파리] 콩코드 광장 & 샹젤리제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5년 1월 16일 |
콩코드 광장에서 샹젤리제를 둘러보고 그리고 나서 바또 파리지앵을 타고 에펠탑을 보면 일정이 맞을 것 같았다. 콩코드 광장은 어차피 숙소 근처기도 하고 샹젤리제까지 걸어가려면 통과해야 하니까 가봤다. 콩코드 광장을 대충 찍어봤다. 지하철을 타도 지나가야 하는 곳이라서 몇 번씩 왔다갔다 한 터라 제대로 둘러보고 싶었다. 오벨리스크. 사진을 찍게 되는 조형물이다. 오벨리스크게 금빛으로 뭔가가 적혀 있어서 찍어봤다. 광장의 분수. 분수가 두 개 있는데 한쪽은 물이 나오고 한 쪽은 안 나와서 특정 시간에만 나오는 것인지 아님 고장인지 궁금했다. 분수 사진 한 장 더. 이 분수가 기억에 남는 것은 색감 때문이었다. 초록색과 금색의 조화도 묘했고 조각상들이 검정색인 것도 특이했다. 그냥 대리석이
프랑스 여행 후기 1
By Jender's every sceret | 2015년 8월 3일 |
7박 9일간의 프랑스 파리 여행, 근교여행. 짧다면 짧고 한 도시에 머물기엔 조금 길기도 한 여행. 외롭기도 했고 기쁘기도 했다. 이번 여행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야경(바토무슈), 몽셍미셀, 미술관(오르세, 오랑주리), 쇼핑. 사실 머무른 기간 내내 춥고, 참 변덕스러운 날씨라서 당황했었다. 스페인 정도의 날씨를 예상했었는데 좀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갑자기 떠난 여행치고 휴식,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오늘 휴가의 첫출근이 가뿐했던걸 보니... 여행 때 찍은 사진과 추억을 조금씩 까먹으며 또 하루하루를 지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