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식]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될만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9년 4월 10일 |
감독 : 마이클 쇼월터출연 : 쿠마일 난지아니, 조 카잔, 홀리 헌터, 레이 로마노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되었던 영화 <빅 식> 이 영화를 개봉전 아카데미 기획전 행사때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빅 식;확실히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될만 했다> 이카데미 각본상 후보에도 올랐던 영화 <빅 식> 이 영화를 개봉전 아카데미 기획전 행사로 봤습니다.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영화라는 점이 눈길을 끌게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왜 이 영화의 제막에 주드 아패토우씨가 참여했는지 알게 해주었습니다 주드 아패토우 그가 연출하고 제작한 영화들에서 만날수 있는 웃음요소들이 이 영
빅 식
By DID U MISS ME ? | 2018년 7월 21일 |
![빅 식](https://img.zoomtrend.com/2018/07/21/c0225259_5b52aab4e1e90.jpg)
로맨틱 코미디는 의외로 '금단'의 장르다. 만들어져서는 안 될 장르란 소리가 아니라, 사랑에 빠지면 안 될 존재들을 주인공으로 갖다놓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소리. 여기에는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고전으로 시작된 라이벌 가문 출신끼리의 커플도 있고, 그 외에도 종교가 다르다던지 인종이나 문화가 다르다던지 아니면 퀴어 영화처럼 성별이 같다던지 하는 설정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 때문에 어떤 설정을 끌어와도 기시감이 심하게 들 수 밖에 없는 설정 문화를 가진 장르이기도 하다. <빅 식> 역시 마찬가지인데, 이 경우는 종교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금단의 커플을 다루고 있다. 때문에 이미 어디서 많이 봤던 거고, 또 뻔할만큼 전형적이지만... 그딴 거 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