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뱅잉·문신에 샤우팅..톰 크루즈 맞어?
By 나니아빠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11일 |
![헤드 뱅잉·문신에 샤우팅..톰 크루즈 맞어?](https://img.zoomtrend.com/2012/06/11/e0067965_4fd5a36487815.jpg)
(사진은 워너브라더스가 지난주 공개한 록 오브 에이지스의 장면이다. 우리 백두산도 50대인데 이정도 모습은 절대 아닌듯 하다. 진짜 록커들도 ) 락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가끔 볼만한 영화들이 눈에 띄어왔다. 가장 처음 주목한 것은 발 킬머가 주연한 '도어스' 노래 자체가 사이키델릭한데다 짐모리슨의 퇴폐와 염세주의는 감독의 연출과 맞물려 상당한 놀라움을 남겼다. 스쿨오브락은 코미디 영화로 재미를 준 경우였다. 그런데 이번에 데프 레프드의 88년작 POUR SOME SUGAR ON ME(한때 금지곡이었음)를 톰 크루즈가 부르는 영화가 나왔다. ROCK OF AGES(록 오브 에이지스)....데프레프드의 3집 파이로매니아의 수록곡 제목이죠. 50줄에 직전(우리나이로는 이미 50)에 팔
160702 올슉업 by. 김성규 안시하
By 안녕 | 2016년 7월 3일 |
![160702 올슉업 by. 김성규 안시하](https://img.zoomtrend.com/2016/07/03/a0329297_577879d51eb86.jpg)
이로서 규비스의 상대역인 나탈리와 산드라 그리고 데니스 페어를 나름 본 결과 느낀 건... 7월2일은 최고의 페어라고 말 할 수 있다 심지어 딘과 로레인 짐과 실비아 글고 마틸타와 얼까지 모든게 완벽했다. 우선 나탈리와 산드라가 팽팽하게 서로의 존재감이 돋보이며 어느 하나 묻히는 느낌이 없이 매력적으로 표현이 된 공연이었다.그리고 엘비스가 극을 이끌어 가긴해도 나탈리와 에피소드 산드라와의 에피소드가 비중이 크기때문에 극을 같이 이끌어가야하는데 아무리 내가 성규보러 가는 거라해도 무대에서의 완성도를 안 볼 수 없는데... 안시하의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 실력은 노련하게 성규의 연기를 평소보다 끌어내게 만들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제이민이나 박정아는 성규가 이끈다는 느낌을 받은 쪽)
탑건 2가 나오다? 톰 크루즈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3일 |
![탑건 2가 나오다? 톰 크루즈도?](https://img.zoomtrend.com/2015/08/03/d0014374_559091c65bbad.jpg)
탑 건은 솔직히 제가 지금까지 제대로 한번을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보기는 했죠. 띄엄띄엄 본 걸 합치면 한 편이 되기는 할 겁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전편을 다 보기에는 손이 잘 안 가는 상황입니다. (더 큰 문제는 국내에 정식 출시된 DVD나 블루레이의 자막이 도저히 정상적이라고 말 할 수 없는 상황라는 겁니다. 그래서 더더욱 손이 안 가고 있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스카이댄스쪽에서 탑건 2 시나리오가 굴러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내놓았습니다. 영화 자체는 현재의 해군 비행사와 드론에 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매버릭 역할에 톰 크루즈가 다시 돌아올 거라는 이야기도 나왔더군요. 물론 진짜 계약이 완료 되었다는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 크리스토퍼 맥쿼리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7월 31일 |
출처: IMP Awards 세계를 상대로 테러를 벌인 신디케이트의 두목 솔로몬 레인(숀 해리스)을 잡았지만 뿌리 뽑지 못한 조직이 국지적인 테러를 계속 하고, 대형 사고로 번질 음모를 막기 위해 플루토늄을 가로채려 한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동료 루써(빙 라임스)를 구하다가 적에게 플루토늄을 빼앗기고 만다. 폭탄 테러가 벌어지기 전 플루토늄 행방을 쫓던 에단 헌트는 신디케이트가 솔로몬 레인의 신변을 노리고 있고, 이 사건에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페르구손)도 끼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전편에 이어 솔로몬 레인을 수장으로 한 신디케이트의 세계 테러 음모에 맞서는 IMF 민완요원 에단 헌트와 그의 팀의 활약을 다룬 활극. 처음으로 전편에서 이야기가 이어지고 3편 이후의 이야기까지 정리하며, 그동안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