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98] 라브린토스 (199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5월 12일 |
1998년에 ‘삼성 전자’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내용은 2011년에 다국적 거대 기업이 세계 각국의 정부보다 더 큰 힘을 갖게 되고. 대륙으로 들어가는 광통신망이 집중된 한반도는 정보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초고속 통신망이 국민 모두에게 보급되지만 고도자본주의 사회 하에 정보가 공유되는 것이 아니라 사고 파는 상품이 되어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개인을 통제하는 수단에 이르게 됐는데.. 서울 외곽의 위성 도시에 프리랜서 프로그래머 겸 아마추어 해커로 활동하던 주인공 ‘I’가 친구인 ‘F’의 실종 소식을 들은 뒤. F가 거대 정보 기업 ‘모듈’의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박스 팩키지 제
[WIN3.1] 보마 헌터 라임 Vol.1 (宝魔ハンターライム.199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월 19일 |
1993년에 ‘サイレンス(사일런스)’에서 PC9801용으로 만든 게임을, 1996년에 한국에서 Winodows 3.1용으로 컨버전해서 정식 발매한 어드벤처 게임. 국내 게임 잡지사 ‘게임라인’에서 유통을 맡았다. 내용은 인간계와 마계가 우호 관계를 지속하고 있을 때 마족은 우호의 증표로 ‘마법옥’이라고 하는 돌을 인간에게 맡겼는데 인간과 마족의 우호를 원치 않는 우호 반대파 마족의 손에 의해 마법옥이 탈취 당하자,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소녀 ‘라임’과 악마로 변해서 싸우는 ‘버스’가 마법옥을 회수하기 위해 마계에서 파견됐지만, 회수 과정에서 마법옥을 지상에 떨어트렸는데 마법옥이 원한, 슬픔 등의 부정한 감정을 먹고 요괴로 변신을 하여 소동을 일으킬 위험이 생겨 라임과 버스가 그걸 막고
몬스터 호텔 4: 뒤바뀐 세계 (Hotel Transylvania: TRANSFORMANIA.202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3월 3일 |
2022년에 ‘데릭 드라이몬’, ‘제니퍼 클루스카’ 감독이 만든 몬스터 호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코로나 시국 때문에 극장 개봉은 끝내 하지 못했고 바로 스트리밍 서비스로 넘어갔는데 원래 배급사인 ‘소니 픽처스’가 ‘아마존 스튜디오’에 1억 달러에 판매해서 배급사가 아마존 스튜디오로 바뀌었고. ‘프라임 비디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다. 내용은 전작에서 ‘드렉’이 ‘에리카’와 맺어져 연인 관계가 된 뒤, 은퇴를 하고 ‘마비스’에게 몬스터 호텔을 물려줄 것을 결심하지만. ‘조니’가 미덥지 못해서 스스로 은퇴식을 망친 후, 한 차례 소동이 발생하여 드락은 인간, 조니는 몬스터가 되는 바람에 둘 다 본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몰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작은 드렉과 에
실제로 본 A4용지 사이즈 전자잉크 가격표시기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11월 28일 |
요즘 대형마트에서 가격표시를 전자잉크 기기를 이용해 하는곳이 좀 됩니다. 그런데 롯데 마트를 가보니 아주 큼직한 사이즈의 표시기도 있더군요. 라면봉지 2개분은 되니 A4사이즈 아닌가 싶습니다. 전자잉크는 참 어려모로 아쉬운 디스플레이 입니다. 색을 표시하는 단계가 부족해 주력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 어렵지만 흑백 특히 글자만 읽는 경우에 한하면 눈이 참 편합니다. 그러니 A4사이즈로 책읽기 전용으로 나오면 어떨까 했는데 딱 적절한 물건이 이미 나와있더군요. 좀 더 확인해보니 2016년에 삼성전자가 롯데그룹의 유통쪽에서 쓸 가격표시기로 5년간 1500만대 공급을 하기로 했다는군요. 색상은 3색으로 검정 흰색, 빨간색만 가능한 단순 모델입니다. 이정도 공급량이면 가격도 많이 내렸을 텐데 이런 것 일반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