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_23_453] 창원 정병산(566m)~수리봉(460m)~내정병산(493m) 산행_'19.5
By 풍달이 窓 | 2019년 6월 8일 |
6년만의 정병산 再산행 ! 당시에는 구름이 끼어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었는데 모처럼 미세먼지도 없는 아주 쾌청한 날씨에 산행을 했다 오르고 내리는 길에 산딸기가 많았다. 사격장 인근에선 "탕 탕 탕" 총소리가...... 사격장에서 정병산까지 줄곧 오르막길, 땀좀 흘렸다. 정병산에서 내정병산에 이르는 길은 고도차이는 없이는 별로 없으나,능선자체가 칼날암릉을 하고 있었다. 정상에서 보이는 창원시내,전차 주행장, 북면 주남저수지 인근의 평야지대에는 모내기를 위해 마치 염전같은 모습이 볼만했다. 가을 추수철에 보면 장관일듯 그게 가능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다 ^^ = 일 정: '19. 5. 28(화) = 날 씨: 매우 맑음(전날 비옴) = 코 스: 국제
[20_27_517] 예빈산~예봉산~적갑산~갑산 (14.8km)_'20.6
By 풍달이 窓 | 2020년 6월 19일 |
30도가 넘는 날씨모처럼 예봉산을 찾았다. 팔당역에서 출발하여, 예빈산을 먼저 오르기로날씨도 덥고 쉽지 않네 ^^;바람도 없고...........주 능선에 올랐을때 비로소 바람이 분다.철지난 철쭉군락지를 지나서 예빈산에 섰다건너편 검단산에 오른지도 오래다미세먼지인지 가시거리가 좋지 못했다.시원한 막걸리 한잔하고 발길을 재촉한다. 오늘 갈 길이 멀다 예봉산을 향하여...예빈산 오르는 게 힘들었나??예봉산 가는 길이 멀게만 느껴졌다.흉물스러운 강우레이터센터를 한번 째려보고, 다음 코스로 향한다 철문봉~적갑산을 지나서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데군데 서 있는 등산로를 따라서 직진한다새재고개 갈림길에서 오찬을 즐겼다. 마지막 새재에서 갑산을 오르는데아!!!!!힘들었다. 시간과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갑산
[19_35_465] 올해 두번째 정병산~촛대봉 산행_'19.7
By 풍달이 窓 | 2019년 7월 31일 |
장마철인데 비는 내리지 않고 오락가락(?) 내일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여 가까운 정병산을 찾았다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경호처장배 전국 사격대회가 열리는 모양이다 [19_35_465] 올해 두번째 정병산~촛대봉 산행_'19.7 정병산은 정상 직전의 가빠른 급경사구간이 매력(?)적이다 하체에 긴장감이 빵빵하게 올라온다 바람이 없어서 온통 땀으로 범벅 중간에 잠깐 쉬는데 앞서가던 분이 삶은 감자 한개를 건네 주신다 나중에 극적인(?) 반전이 있었다 주 능선에 오르니 비로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내일 비소식으로 구름이 낮게 깔렸지만, 멀리 불모산, 창원시내, 주남저수지 방면등 4방의 조망이 훌륭했다 특히나, 주남저수지를 위시한 바둑판같은 농경지에 녹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