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N 2 ] 테이큰2 를 보고
By 멋진넘 | 2012년 10월 22일 |
영화를 본지는 퍽 되었는데 이제 올려 본다. 추석 시즌에 나름 재미를 가지고 나온 영화였는데.. 그러고 보니 추석은 이미 한참전에 지나가 버렸다. 이제서야 관리하는 나의 블로그를 보면.. 참 내가 이리도 한가롭게 뒹굴뒹굴 했다니.. 좀더 바쁘게 살았으면 이제서야 올리지 않을 터인데... 뭐 나만의 약속이라 그리 다르지 않는 것인데.. 그래도 이렇게 늦게 올릴때 마다 속이 상한다. 그때 영화의 느낌을 기억하기도 별로 어렵고 말이다. 그렇지만 이 영화는 다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아마 전편보다 심심한 전개에 좀더 파괴력있는 스토리를 원했지만.. 그것보다 훨씬 못 미치기 때문이 아닐까 일단 기존에 나왔던 이들은 다 나왔다. Famke Janssen ,Maggie Grace ,Liam Neeson
<곡성(哭聲, 2016)> - 의심이라는 잔혹한 숙명과 굴레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6년 5월 20일 |
곡성(哭聲, 2016) - 의심이라는 잔혹한 숙명과 굴레 (@ A Wonder Log: ) 마을에 시체가 넘쳐난다. 일가족이 잔인하게 살해되고, 범인은 무언가에 홀린 듯 거품을 물고 괴성을 지른다. 어제 죽은 이를 묻기도 전에 오늘 또 시체가 쌓인다. 평화로웠던 마을 '곡성'에 곡소리가 이어진다. 주인공 종구는 딸 하나, 장모, 아내를 둔 가장이자 소심하고 겁 많은 경찰이다. 선혈이 낭자한 사건 현장을 다녀온 이후, 종구는 악몽에 시달린다. 또다른 현장에서는 까맣게 타버린 여인은 자신을 목을 조르며 죽이려 한다. 끔찍하고 이상한 사건의 배후에 외지인이 있다는 소문이 돈다. 그럴 리 없다는 생각은 그럴 수도 있다는 의심으로 바뀌고 어느새 확신이 되며 종구를 사로잡는다. '절대 현혹되지 마라.' - 영화는
곡성
By Cat's bluse | 2016년 5월 15일 |
그냥 막연히 보고 싶었던 영화.주변에 보고 온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예고편을 본 것도 아니었다. 아는것은 감독이 추격자 감독이라는 것과 일본사람이 나온다는 것 정도?그냥 막연히 보고 싶어서 주말에 다녀왔다. -이하 스포일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감독의 전 영화들이 스릴러이다보니 당연히 살인스릴러겠거니 하고 갔는데.이게 왠일... 호러영화였다 lllorz오컬트 호러영화라고 해야할라나...;;개신교쪽에서 반발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악마가 신의 모습을 흉내내어 사람을 현혹하는건 성경에도 나오는 내용일텐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다. *깔끔한 사건 마무리와 꽉 짜여진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것 같다.개인적으로 나는 마음에 들었다.불친절하기
"테이큰2"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2일 |
드디어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 추석 기대작중 하나죠. 과연 이번에는 어떤 개고생이 될 지......올해도 한 번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