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Wick (2014)
By I NEED YOU. | 2015년 1월 25일 |
[스포일러 있음.] 2015년 1월 22일 관람. '빅히어로', '강남1970', '엑스마키나' 등 끌리는 작품이 많이 개봉한 가운데 나의 선택은 '존 윅'이었다. 딱히 이 작품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평소 B급 액션영화를 좋아하기도 했고,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였고, 감독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였기 때문에 꽤나 만족감이 높았던 영화였다. 아날로그 액션 관련기사를 보니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가 오랜 만에 선보이는 액션영화라는 수식어가 많은데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 추신구라를 다룬 '47 로닌'이나 스티브 유가 출연한 '맨 오브 타이치' 같은 영화들이 '존 윅' 이전에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액션영화이다.비흥행작은
"존 윅" 스핀오프인 "발레리나"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9일 |
존 윅 시리즈가 드디어 외연 확장에 나섰습니다. 핵심 캐스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아나 디 아르마스가 이름을 올렸더군요. 좀 재미있는게, 감독으로 렌 와이즈먼이 확정 되었더군요.
영화 아토믹 블론드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8월 30일 |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주연의 스파이 영화 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관람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주연배우 샤를리즈 테론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데블스 에드버킷(1997), 몬스터(2003), 핸콕(2008),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프로메테우스(201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6),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었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토믹 블론드에서는 영국 MI6의 정예요원을 연기한다. 개인적으로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이온 플럭스(2005)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