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Ghostbusters: Afterlife, 202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2월 6일 |
2020년에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이 만든 고스트 버스터 시리즈의 최신작. 원제는 고스트버스터즈: 애프터라이프. 한국 번안 제목은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고 2021년 12월에 극장 개봉했다. 감독인 ‘제이슨 라이트만’은 고스트 버스터즈 초대 감독인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아들이다. 내용은 어머니 ‘칼리’와 함께 사는 ‘트레버’, ‘피비’ 남매가 집안이 파산해 퇴거 명령를 받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긴 농장이 있는, 오클라호마주의 시골 마을 ‘섬머빌’로 이사를 갔다가 수십 년 전 세상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진 ‘고스트버스터즈’의 장비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 넘버링으로는 4번째 작품이지만, 바로 전에 나온 ‘고스트버스터즈(2016)
라이즈(RIIZE) 승한::활동 무기한 중단, 탈퇴 가능성?
By 그냥 잡담 202003 | 2023년 11월 22일 |
미나리
By DID U MISS ME ? | 2021년 3월 6일 |
영화 속 모두가 말한다. 미나리는 어디서나 잘 자란다고. 신경쓰지 않고 냅두면, 자신이 알아서 뿌리를 내리고 물길을 찾고서 결국 자라난다고. 그러나 그건 미나리를 지켜보기만 한 이들의 관점일 뿐이다. 그럼 미나리 본인의 관점에서는? 그토록 알아서 잘 자라는 미나리는, 사실 그 이면의 엄청난 노력을 통해 자랐을 것이다. 알아서 잘 자란 게 아니라 충분히 힘들고 지쳤지만 그럼에도 각고의 노력 끝에 자랐을 것이다. 힘들여 뿌리를 내리고 멀리 뻗어 물길을 찾은 후에야 위로 더 높고 옆으로는 더 넓게 자라고 번졌을 것이다. 영화 <미나리>는 바로 그 미나리의 관점에서 한 가족을 바라본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는 영화적인 톤과 일상적인 톤이 1980년대 아칸소 깡촌 속 한국인들 만큼이나 이질적
개봉했을 때 극장에서 관람했던 영화에 대하여....
By 내가 지나온 흔적 | 2019년 12월 4일 |
개봉당시에 극장에서 봤던 영화에 대한 게시글을 준비해봤어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019)예티, 빅풋, 사스콰치라 불리는 전설의 동물 유일하게 살아남은 ‘Mr. 링크’는 지구 반 바퀴 너머에 있는 일명 잃어버린 세계 ‘샹그릴라’에서 동족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자칭 세계 최고의 탐험가라 주장하는 ‘라이오넬’ 전설의 동물 ‘빅풋’을 목격했다는 편지 한 통을 받고 북아메리카로 향한다 그리고 진짜로 만나게 된 전설의 동물은… 바로 ‘Mr. 링크’! 오랜 시간 숨어 살아온 ‘링크’에게는 가족을 찾기 위해 탐험가 ‘라이오넬’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 우여곡절 끝에 둘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개봉영화중에, 이런게 잇더라구여? 제목때문에 이 영화가 생각나어 소개합니다. 진작 했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