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로…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 세계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8월 27일 |
![지구로…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 세계](https://img.zoomtrend.com/2012/08/27/b0044740_503affcbdc59d.jpg)
지구로…일본 / 地球へ… : テラヘ…SFMOVIE1980년 4월 26일전 1화감독 온치 히데오(恩地日出夫)제작사 토에이(東映)감상매체 TV / VHS / LD / DVD 스토리-감동 20 : 14스토리-웃음 15 : 5스토리-특색 10 : 8작화-캐릭터 15 : 12작화-미술 10 : 7음악 10 : 8연출 10 : 8Extra 10 : 870 Points = 솔직히 좋은 만화책이 가진 감명을 만화영화로 표출해내기란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이 작품은 만화책도 만화영화도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원작만화를 그린 다케미야 게이코(竹宮惠子)는 순정만화작가로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변모에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게 된다고 하겠습니다만 (물론 이가라시 유미꼬처럼 변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진 마신전 배틀로얄 하이스쿨 - 수상한 괴작이면서도 숨겨진 명작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4월 28일 |
![진 마신전 배틀로얄 하이스쿨 - 수상한 괴작이면서도 숨겨진 명작](https://img.zoomtrend.com/2012/04/28/b0044740_4f9a77a70687a.jpg)
진 마신전 배틀로얄 하이스쿨 일본 / 真魔神伝 バトルロイヤルハイスクール OVA SF 판타지 액션 1987년 12월 10일 전 1화 감독 이타노 이치로(板野一郎) 제작사 D.A.S.T 감상매체 VHS / LD 스토리-감동 20 : 11 스토리-웃음 15 : 9 스토리-특색 10 : 9 작화-캐릭터 15 : 13 작화-미술 10 : 7 음악 10 : 7 연출 10 : 8 Extra 10 : 8 72 point = 기억하시는 이는 기억을 하고 계시겠지만 예상을 넘어선 완성작이었습니다. 원작만화 <마신전>도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그 재미에 높은 퀄리티를 부여한 걸작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87년에 나온 OVA로서 제법 유명한 이들이 참가하고 있는 수준작이라고 봅니다. 마도,
본 아이덴티티 - 할리우드식 과장된 액션이 아니었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22일 |
![본 아이덴티티 - 할리우드식 과장된 액션이 아니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22/b0044740_50fe01238ea12.jpg)
본 아이덴티티미국 / The Bourne IdentityMOVIE미스터리 액션 스릴러감상매체 DVD2002년 즐거움 50 : 38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7Extra 10 : 770 point = 액션과 스릴감이 넘치는 작품으로서 2002년에, 그것도 맷 데이먼이 나오는 첩보 액션 스릴러 영화라는 점에서 좀 불안하기는 했지만 영화 자체는 무척 깔끔하게 잘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기억을 읽은 정보요원이 펼쳐나가는 모습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보기 좋았습니다. 맷 데이먼의 경우 하버드 영문과를 나온 지성파 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영화에서도 머리를 쓰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물론 머리가 필요한 이야기였지만 말입니다) 의외로 액션이 강하게 어필하는 영화여서 놀랐습니다. <굿 윌 헌팅&g
다크 나이트 - 어둠이 부르는 어둠의 광기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5일 |
![다크 나이트 - 어둠이 부르는 어둠의 광기](https://img.zoomtrend.com/2013/01/05/b0044740_50e79ec291473.jpg)
다크 나이트미국 / The Dark KnightMOVIE액션 판타지감상매체 THEATER BD2008년 즐거움 50 : 38보는 것 30 : 24듣는 것 10 : 6Extra 10 : 775 point = 아무래도 메인 타이틀에서 배트맨이라는 부분을 빼고서 순수하게 다크나이트라는 타이틀로 등장한 것은 그만한 무게가 있다고 판탄한 판매전략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영화가 조커 역을 했던 히스 레저의 죽음 때문에 다른 방향을 생각하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지만요.영화 자체가 가지고 있는 드라마성향은 과거의 것보다는 훨씬 끈적거리는 대사량에서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부르스 웨인의 대사보다 더 많고 다양한 인간 심리를 보여준 조커의 대화에서 현실적인 불안감과 어두운 현실에 대한 그림자는 지워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