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5년 10월 18일 |
영화 특종 : 량첸살인기의 시사회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있었다. 영화 특종은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는 현장을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조정석이 연기하는 방송국의 사회부 기자 허무혁은 기사를 잘못 썼다가 광고주에게 찍혀서 회사에서 쫓겨날 상황인 데다가 별거하고 있는 아내와는 이혼을 당할 처지에 놓여 있다. 위기에 빠진 이 남자에게 어느날 회사로 전화가 걸려 온다.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전화였다. 주인공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지목하는 특종을 터뜨린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특종이 오보였다는 것을 주인공 본인은 알게 된다. 하지만 주위의 기대가 너무나 커서 자신의 실수를 주위에 알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한다. 결국엔 자신의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서 증
조정석이 "저널리스트"라는 영화에 나올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30일 |
솔직히 조정석이라는 배우에 관해서 할 이야기는 아무래도 영화만 본 입장에서는 대단히 미묘하기는 합니다. 다른 부분들 보다도 연기라는 부분에 있어서 영화에서 특히나 사극에 나온 바를 주로 기억 해보면 뭔가 미묘한 면들이 있어서 말이죠. 희한하게 사극을 벗어나서 본다면 꽤 괜찮은 연기를 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아무래도 능력도 있고 멋지게 생긴 양반이다 보니 차기작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겠죠. 이번에 나오는 배우의 역할은 기자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살인사건의 특종 여부를 놓고 싸우는 기자들의 세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작품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내년 라인업에 포함 되어 있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확정이라고 하는 이야기는
여성게이머의 진실?
By 재미있는 인터넷 이야기들 모음 | 2015년 5월 5일 |
여성게이머의 진실이라고 하는데정말 2번 같은가요????저는 3번은 본적없고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엑시트] 고고한 커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26일 |
백수인 조정석과 산악부 동아리 후배인 윤아가 가족잔치에서 우연히도 마주쳤는데 재난을 만나서 헤쳐나간다?!?? 그림이 그대로 그려지는데다 아이맥스 개봉까지 있고 이상근 감독도 첫 메이저 상업영화라 걱정되었던 영화였습니다. 사실 볼까말까 고민되었는데 다행히 최초시사 쇼케이스에 선정되어 봤는데 완전 마음에 들었네요. ㅜㅜ 물론 기대감을 낮추고 봐서 그렇기도 하지만 착한 영화라는 느낌이 들게 잘 뽑아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교훈적인 톤의 일본영화도 아니고 기존의 한국영화정도의 신파도 아니고 특유의 착한 톤이 선을 워낙 잘 지켜서 약간의 공식을 빼고는 아주 좋네요. 재미도 상당해서 관객들의 반응도 꽤 터졌는데 다른 것보다 사건에 집중해 풀어나가는게 극한직업같은 느낌이라 조심스럽게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