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8코스] 회동수원지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3년 5월 16일 |
법기 수원지는 좋았지만 걷는 코스가 짧아서 어디 걸을 만한 곳이 없나 살펴봤다. 갈맷길 관련 책자에 나와 있는 회동 수원지가 생각이 났다. 걷기도 어렵지 않다고 해서 검색해서 가는 방법을 알아봤다. 99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서 걷는 방법과 마을 버스를 타고 상현 마을에 도착해서 걷는 방법이 있었다. 상현 마을 쪽에서 가는 것이 좋다고 해서 그리로 가봤다. 구서동 지하철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마을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내가 검색한 블로그에는 마을 버스 시간표는 없었다. 진짜 1시간에 한 번씩 다니는 줄 몰랐다. 주말에는 3-1번 버스가 다닌다고 하는데 우천시에는 운행을 안 한다고 한다. 마을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갈맷길 코스라고 스탬프 찍는 곳도 있었다. 걷기 좋은 곳에 있는
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 부산 데이트 장소 사진찍기좋은곳 관광지 코스 감천문화마을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6월 17일 |
[20년 10월 부산창원]광안대교 뷰만으로 모든게 용서된다.광안리 호텔1 [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11월 11일 |
2박째에 묵은 광안리 호텔1입니다. SNS에 뷰가 좋은 부산 호텔로 호평이 자자한 곳 3만원 대의 캡슐과 10만원대의 룸(2인 사용 가능), 23만원 대의 프리미엄룸(2인 사용 가능)이 있고요 저는 화장실 사워실 공용으로 사용하는걸 못견디는 사람이라 10만원대 룸으로 예약했습니다. 호텔 현관 신발장. 신발 벗어 신발장에 넣은 후 슬리퍼 신고 들어갑니다. 광안대교 바로 앞이라 일단 뷰는 진짜 좋습니다. 하지만 방은 진짜 좁습니다. 딱 더블침대 한대가 들어갈 크기? 이야~내가 왕년에 살았던 고시원이 이것보다는 조금 넓은 것 같은데? 싶은 크기네요. 이게 1박 10만원이라니...뭐 뷰값이라는 걸 생각하면 납득이 가지 않는 것도 아닙니
2017년 5월 부산
By 한국에서 보낸 편지 | 2020년 10월 5일 |
2017년 5월 부산을 다시 찾았다. 서울보다는 훨씬 따뜻한 날씨 5월 말이 되니 초여름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았고 바닷물은 들어가기엔 살짝 차가웠다. 모래 축제 같은 행사를 준비하는 듯 했다. 누리마루는 언제 찾아가도 걷기 좋은 것 같다. 이번에도 도요코인에서 묵었다. 해운대는 이불색이 조금 다른 것 같다. 부산역이나 서면은 갈색이었던 것 같은데.. 호텔 밖으로 보이는 전망은 이랬다. 2017년 부산 출장 때 먹은 도시락 맛있어 보인다. 과연 내년 봄에 부산에 다시 가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