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영화 후원금을 조금이나마 보탰습니다..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1월 15일 |
영화 <N.L.L.-연평해전>의 제작비 모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엔하위키에서도.. 그외의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연평해전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미선이와 효순이의 죽음은 지금도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되는데 비해 장병들의 희생은 '어? 그런게 있었나?'하고 의아해 하고 존재자체를 잊어버리신 분들을 굉장히 많이 본 저로써도 "이명박 정권의 연평해전 추모행사가 어쩌면 마지막 추모의 시대가 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보았던 저로써 어떻게든 이 사건이 국민들의 머리와 가슴 속에 새겨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때 마침, 영화가 제작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선 과감하게...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여유가 있다면 아주 많이 기부를 하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이화코러스'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0월 30일 |
[영화감상] '연평해전'을 감상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5년 6월 28일 |
(역사적 사건을 영화한 것이기 때문에 스포일러 주의는 붙이지 않겠습니다) 저는 몇년 전 연평해전 제작을 위한 펀딩에 후원한 적이 있어서 공짜 예매권을 선물 받아 아버지랑 함께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잠실 롯데시네마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규모가 엄청났습니다.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국제시장과 마찬가지로 눈물이 났던 영화였습니다. 한 마디로만 요약하자면 '김정일 XX끼'. ... 잊지 않겠습니다. 바다의 용사들이여.
네이비실과 좀비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Navy Seals vs. Zombies]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9월 16일 |
루이지애나주로 정치 캠페인을 벌이러 간 미국 부통령과 연락이 두절되자 정부는 탐색과 구조를 위해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을 급파한다. 부통령의 소재가 파악된 장소에 도착하니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파견된 군인들은 자신들이 대치하는 존재가 일반적인 군인이 아니라 좀비임을 알아차린다. 치료제도 없는 상황에서 이들이 몸을 건사하는 방법은 오직 좀비들을 모조리 죽이는 것뿐. 엘리트 특수부대 네이비실은 그들 병영 생활 중 가장 무시무시한 미션을 완수해야만 한다. 오는 10월 8일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네이비실 對 좀비(Navy Seals vs. Zombies)]의 줄거리는 이렇다. 우리식으로 하면 딱 '귀신 잡는 해병'이 되는 상황. (해병은 귀신을 잡지만 해군은 좀비를 잡아야 한다) 카레이서이자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