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ael Cox] Dortmund's Kevin Grosskreutz makes most of extra space against Arsenal
By emky | 2013년 10월 24일 |
조날 마킹에 콕스의 장문의 분석글이 있지만 일단 짤막한 글부터..... ---------------------------- Borussia Dortmund's Kevin Grosskreutz, right, tussles with Arsenal's Mikel Arteta during the Champions League Group F game. Photograph: Adrian Dennis/AFP/Getty 철저하게 현대 축구를 구사하는 팀들간의 대결에서 주요 공격 수단이 공격수도, 플레이메이커도, 윙어 혹은 중앙 미드필더도 아닌 풀백이라는건 어울리는 일이었습니다. 아스날의 바카리 사냐, 키에런 깁스와 도르트문트의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마르셀 슈멜처라는 사중주단은 끊임없이 공간을 침투해 들
벵거 경질을 요구하는 현지 팬들의 피켓 모음
By 이것저것 | 2017년 2월 26일 |
벵거 경질을 요구하는 현지 팬들의 피켓 모음저는 이전 포스트를 통해서 벵거 경질의 의견을 피력했었습니다.1. 이해할 수 없는 벵거 옹호 논리. 정말 이해가 안 된다. [클릭]2. 아스널 산체스 부상. 혹사당한 한 선수가 또 부상으로 쓰러짐 [클릭]3. 벵거는 경질되어야 함을 증명한 경기-맨유전 [02.28] [클릭]4. 벵거의 옹고집. "나를 비난하는 건 비겁한 사람들뿐" [클릭]벵거를 옹호하는 사람들과 저처럼 경질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경질해야 하는 결정적 원인이 아래와 같다고 봅니다.아스날의 시즌 사이클Spend Spend Spend거의 과학과도 같다는 416. 리그 4위와 챔피언스 리그 16강. 이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죠. 벵거가 아스널에 영광을 줬다지만, 상향 평준화된 EPL
EPL 3 : LIVERPOOL vs ARSENAL : 3-1 (2020.09.28)
By 취미생활 | 2020년 9월 29일 |
3라운드 경기를 했다.주말에 안하고, 평일 새벽에 하는 바람에 경기 중계도 없고, 경기도 못보고...그냥 유튜브에서 골 넣는 장면 정도만 보고... 오호 이겼네.힘들다는 첼시에 이어서, 아스날까지 이기다니...음...일단 스타트가 나쁘지는 않아. 포메이션이다.리버풀은 4-3-3 늘 그렇듯이...세명이서 전방을 휘 젖고 다니고, 그 중에서 찬스가 난 사람이 골을 넣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즉, 3명의 능력이 출중해야 된다. 그러나, 피르미누는 주로 전방을 휘젖고 다니면서 마네, 살라한테 공간을 마련해주는 역활이라고 봐야된다.골이 없다고 노는건 아니지 않은가... 아마도, 피르미누의 포지션은 공격수와 미드필더 사이쯤으로 봐야되지 않을까 싶다.즉, 4-3-1-2 정도. 물론, 나의 뇌피셜이지 ㅋㅋㅋ
12-13 EPL 최대 화두는 "Big 4 부활"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5월 27일 |
11-12 시즌 EPL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이후 가장 극적인 시즌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되면서 벌써부터 다음시즌에 대한 기대로 이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바로 몇년 전만 하더라도 잉글랜드는 물론 유럽무대 전체에서 반항을 이끌던 팀들의 부활입니다. 옛날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가까운 시기이지만, 지난 시즌 이 네팀은 모두 좌절의 쓴맛을 맛보면서 이번시즌을 절치부심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첼시가 새로운 강호로 떠오르면서, 한동안 EPL은 이 네팀의 흐름속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졌습니다. 우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만이 하였지만 이 네팀의 강함은 그 누구도 깨뜨리지 못했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 네 팀 중 한팀 이상은 계속해서 4강에 오르면서 유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