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본 웹툰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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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본 웹툰과 드라마

웹툰이번 설연휴에 가장 열심히 본 건 웹툰이다. 내가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특별히 뭘 설치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힘들면 쉬었다 봐도 되고. 웹툰이 짱!! 쌍갑포차 댓글 추천으로 보게 된 웹툰. 첫 에피소드를 볼 때는 "아...누가 자살하려고 할 때 나타나는 포장마차구나" 이해했는데, 두번째 에피소드부터는 그렇지도 않더라. 저승과 이승 사이에 그승을 설정해두고, 그와 관련있는 여러 신들을 불러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신과 함께' 느낌도 나고, 각각의 에피소드는 처절한 현실반영('쌍갑'이란 갑도 을도 아니라는, 손님이나 주인이나 둘 다 갑이라는 뜻)이라 여러가지 생각할꺼리가 많은 웹툰이다. 작가가 민속학에 조예가 깊은 것 같다. 가볍게 휙휙 넘겨볼 내용은 아니고 생략과 복선과 반전이 많아서 공부하는 느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