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Vol.2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6일 |
이 타이틀이 얼마 전에야 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래도 이 타이틀이 셰이프 오브 워터를 가져올 때 같이 가져왔거든요. 표지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불꽃놀이 들고 있는 두 처자는 나머지 두 사람 보다 훨씬 어리거든요. 항상 그렇습니다. 이 아가씨는 항상 신경이 쓰이죠. 이미지 빡셉니다. 참고로 가운데에 있는 치단다는.....취해 있는 그 이미지 입니다. 디스크는 이번에 보라색이 기본인 듯 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온천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이 이제 나머지 둘이 남았네요.
망량의 상자
By 양선생의 덕후라이프 | 2012년 5월 5일 |
제목: 망량의 상자(2008년 作) 총화수: 25분 X 13화 제작사: 니혼TV | 매드하우스 내가 언젠가는 블로그를 해야지라고 생각하게 한 애니메이션이다. 각종 애니메이션을 추천하는 블로그에서는 다루는 일을 보기 힘든 애니메이션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수작이라고 평가하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장르는 미스테리라고 보면 되겠다. 아니 미스테라다. 도입부부터 이해하기 힘든 난제들을 던지며 시작된다. 물론 후반부에서 풀리는게 당연하지만 푸는 과정을 잘 묘사하기도 했고 퍼즐 조각을 하나하나 모아가는 과정의 몰입도가 훌륭하다. 뒤늦게 등장하는 먼치킨 같은 주인공이 조금 사기적이지만 말이다. 2008년작임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2011년에서야 접할 수 있었다. 재미있는 애니는 취향이 맞지 않는 것을 제외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크라이테리언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3일 |
이 타이틀의 경우에는 정말 국내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아서 그냥 블루레이로 사려고 마음 먹은 케이스 입니다. 게다가 7월에는 크라이테리언 50% 할인 세일이 있으니 절대로 피해갈 수도 없었구요. 다만 다른 구매 후보들도 있었던 상황이다 보니 좀 고민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타이틀을 구매하지 않아서 잘 되었다는 사실이 얼마 전 증명 되어서 더 기쁘더군요. 참고로 디지팩이 아닌 일반판 입니다. 저는 이 케이스가 더 좋아요. 사실 블루레이 케이스중에 이런 디자인이 정말 관리 하기도 좋더군요. 서플먼트가 꽤 되는 편 입니다. 진리의 크라이테리언판인 셈이죠. 디스크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영호아ㅢ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영화의 한 장면인데,
프랑켄 위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3일 |
뭐, 그렇습니다. 결국 못 참고 산거죠. 처음으로 의도하고 산 2D와 3D 합본입니다. 이 타이틀은 확실히 3D가 어울리는게 있어서 말이죠. 스펙입니다.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후면 설명은 똑같습니다. 3D 전용 디스크 입니다. 본편만 들었는데, 이쪽이 주 디스크 같이 생겼더군요. 2D 타이틀 디스크입니다. 썰렁하더군요;;; 뭐, 영화야 이미 설명을 해 놔서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