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타워: 절망의 탑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7년 8월 25일 |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스티븐 킹의 유명한 원작 소설인 다크 타워 시리즈의 영화화 작품입니다. 원작은 1권의 지루함을 참지못하고 놔버렸지만 영화는 좀더 다르리라 맏고 보러갔습니다. 네 영화말고 소설이나 보십시오. 스포일러를 피하기위해 정보를 다 피하고 영화를 봤더니 초반 시놉시스부터 당혹감을 감출수가 없네요. 다크타워 소설의 기본 골자가 다크 타워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총잡이 롤랜드의 이야기로 아는데 다크 타워가 악마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수호물? 총잡이는 그 다크타워를 지키는 일족? 검은 옷을 입은 남자는 다크 타워를 무너트리려는 악당? 완전 금시초문인 설정들이 마구마구 나오는데 좀 당황스럽더군요. 에 뭐 원작이 길기도 하고 좀 난해한 면도 있으니까 요소만 차용해서 이름만
다크타워 : 희망의 탑 - 희망따윈 없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4일 |
이 영화의 선택에는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실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지점들이기도 하죠.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가 되는 영화들이다 보니 일단 피해갈 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좀 미묘한 사오항이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이 다른 사람일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워낙에 오랫동안 헐리우드를 굴러다닌 프로젝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국 감독으로 낙점 받은 사람은 니콜라이 아르셀 이라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감독에 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던
스티븐 킹 曰, "다크타워 영화판은 소설과 다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7일 |
스티븐 킹의 작품은 정말 다양하게 영상화 되었습니다. 자루 속의 뼈 같은 작품은 드라마가 되었고, 샤이닝과 미스트, 쇼생크 탈출은 전부 영화화 되었습니다. 그린마일 역시 상당한 평가를 받았고 말입니다. 물론 드림캐처 같이 홀랑 망한 케이스 역시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프로젝트 역시 평탄하게 진행된 케이스는 아니다 보니 이런 저런 걱정을 안고 가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잘 나올 것인가 역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프로젝트에 관해 스티븐 킹이 "원작의 시작에서 영화도 시작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도 "영화는 원작 이야기의 중간쯤 되는 부분에서 시작될 것"이라고도 발언 했다고도 합니다. 아무래도 각색의 영역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는 듯 싶더
다크 타워 : 희망의 탑 / The Dark Tower (2017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7년 8월 25일 |
감독니콜라이 아르셀출연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톰 테일러개봉2017 미국 어제 어마어마한 비를 뚫고 [다크 타워 : 희망의 탑](이하 편의상 원제인 다크 타워)을 보고 왔습니다. 스티븐 킹 원작을 영화화한 영화들은 대부분 흥미롭게 보고 있어서 최대한 빨리 보고 온 것인데요. 해외 평에 비해 무난히 볼만한 판타지 액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해외 평이 안 좋은 경우 아무래도 기대치가 떨어지게 되는데, 그 점이 오히려 득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원래 판타지 액션 모험물을 좋아해서,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 고파 있었기도 했고 말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다크 타워]가 해외에서 아쉬운 소리를 들었던 이유를 몇 가지 정도로 추측해볼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먼저 방대한 스토리에서 여러 요소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