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4 - 깨어난 포스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5년 12월 28일 |
주인공의 "포스"가 대단하더군요. 전혀 본 적이 없는 얼굴이라 더 놀랐는데, 찾아보니까 필모도 나오는 게 거의 없네요. 앞으로 많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이 한 편만 놓고보면 아주 잘 빠진 영화라고 생각해요. 에피소드4의 제다이의 능력치 같은 건 뭐 이미 프리퀄에서 붕괴된 터라... 시스의 능력이 개차반인 것도 그냥 이해해 버리게 됩니다. 알뜰살뜰하게 전작들의 장면을 패러디...라고 하기도 그렇고... 재활용하는 건 올드팬의 입장에서 참 즐겁더군요. 그리고 이게 재생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집 냉장고 안의...[클릭]
넷플릭스 독일 액션 영화 추천 60분 후기 관람평 결말 평점 출연진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1월 23일 |
"베놈 2" 악당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4일 |
솔직히 베놈에 대한 이야기는 좀 미묘하긴 합니다. 영화가 워낙에 별로여서 말이죠. 하지만 흥행은 잘 된 편이어서 결국 속편 이야기가 나왔죠. 아무튼간에, 그 다음 악당으로 카니지가 나올 거라는 이야기는 이미 나온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외에도 슈리크 라는 악당이 나올 거라고 합니다. 뭐가 되어도 좋으니, 제발 좀 영화 상태 관리 좀;;;
곡성 2016 - 스포
By You can call me Ethan | 2016년 7월 4일 |
개봉 거의 끝물에야 보고 왔다 오랫만에 머리좀 복잡하게 하고 어려운 영화였다 그만큼 여운이 남았다는 뜻도 되겠지 역시 영화는 사전정보 없이 보러가야 제 맛 우는 소리를 뜻하며 동네이름이기도 한 곡성 시골 경찰 종구는 보는 내내 저런 지팡이한테는 치안을 못맡기겠다 싶은 한심하고 겁많은 경찰이다 동네에 이상한 피부병을 동반한 광기가 돌면서 종구의 딸도 증세를 보이고 용하다는 무당 일광을 부르게 된다 일광이 문앞을 기웃거릴때마다 굉장히 불편했다 토속신앙에서 문은 큰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영화내의 복선이기도 하다 너무나 수상한 일본 외지인 절대 현혹되지 마라 영화를 관통하는 메세지이자 관객에게 던지는 말이다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