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PRIME, 빨강머리 앤 BD박스 정발 수요 조사 중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9월 29일 |
영상 타이틀과 그에 관련된 기기 전반을 다루는 동호회 DVD PRIME(대표: 박진홍)에서는 국내의 BD 발매 가능사와 연합하여 선 수요 조사 - 후 발매라는 일종의 유사 소셜 펀딩 시스템을 이용, 국내에 발매된 적 없는 해외 BD 타이틀의 정식 발매를 추진해 왔는데 이를 'DP 시리즈'로 칭하여 지금까지 스무 타이틀을 발매해 왔습니다. 그리고 9/28 부터 스물한 번째 DP 시리즈로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 BD 박스를 추진한다 합니다. * 사진은 작년 3월에 발매된 일본판 BD 박스의 전개도. 정가 4만엔(소비세 별도)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전 50화)은 TV애니메이션화 된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의 일원으로 1979년 일본 방영되었고 이어 80년대 중반 KBS를 통해 우리말 더빙으로 방영
"진링의 13소녀" 라는 영화의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3일 |
솔직히 이 영화가 블루레이로 이제야 나오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이기는 합니다. 생각 이상으로 잘 만든 영화거든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시장성이 떨어진다는 판단 아헤 결국에는 한 번 밀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어디로 흘러가는가에 관해서 좀 고민을 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영화가 가진 무게에 관해서 아무래도 생각을 해 볼 정도는 되었던 것이죠. 덕분에 이 영화를 기대했었고 말입니다. 일단 한정판입니다. 아직까지는 수량이 남아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네요. Special Feature - Behind the Scenes The Birth of The Flowers of War (21분 8초) Meeting Christian Bale (
잘해 보자! 유포니엄 정식 발매 Blu-ray (4)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12월 10일 |
울려라! 유포니엄의 한국 정식 발매 Blu-ray에 대해, 발매 전 작업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는 네 번째 시간. 이번에는 한창 검토 중에 이런저런 생각 난 이야기들입니다. (아직 빠진 부분들은 있지만)현재는 세 번째로 4번 디스크를 보는 중입니다. 개중에서도 가장 인상에 남은 건 개인적으론 처음 시청했을 때도 참 마음에 들었던 7회, 의 스태프 코멘터리 쪽. 이 회의 스태프 코멘터리는 촬영감독인 타카오 카즈야 씨가 나와서 이시하라 감독과 대담하는 형식인데, 그렇기 때문에 이 회를 중심으로 이 애니메이션의 '촬영'에 있어 중점을 둔 부분을 곧잘 이야기합니다. 사실 이 애니메이션은 특히 촬영 쪽에서 소위 '노가다'가 심한 편이었고 때문에 '애니메이션의 촬영'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일감하고 소장해
"나이브스 아웃"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3일 |
이 글을 쓰는 동안,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일단 정리는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블루레이 판매 하는 가게와 예약 외의 통화를 해야 할 상황이네요;;; 어쨌거나, 나이브스 아웃 입니다. 이 타이틀도 사버렸죠. 사실 이런 영화가 너무 고팠던 것이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뒷면입니다. 이미지 강하긴 하네요. 책자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디자인 좋네요. 뒷면은 제가 사고 싶어 했던 커피컵의 메시지가 박혀 있습니다. 내부는 이런 식입니다. 참고로, 일부러 아무것도 없는 쪽으로 일부러 찍었습니다. 케이스 앞면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차지 했습니다. 뒷면은 아나 디 아르마스이죠. 엽서인줄 알았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