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계획
By 게으른 실험 물리학자 | 2012년 6월 4일 |
Ver 0.1 기간 2주 7월 중순~ 말 출발 : 스웨덴 룬드 후보들.. 노르웨이 피오르드 : up - 압도되는 자연의 장관이라고들 down - 오직 자연? 과 노르웨이 물가 (피오르드 여행 패스 Norway in a Nutshell) 스페인, 포르투갈 : up - 태양의 남유럽!!! 가보고 싶었던곳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down - 경기 침체로 분위기가 흉흉할거 같은.. (아닐지도 모르고) 이탈리아 : up - 2009년 여행의 좋은 경험 + 지인 down - 가본곳 파리 런던은 이번에 제외함.. 경험자들의 조언을...
모자이크 도마뱀 조각으로 유명한, 가우디가 설계한 바르셀로나의 명소인 구엘 공원(Park Güell)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8년 3월 9일 |
드디어 터진 제로톱, 스페인은 지루하지 않았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2일 |
![드디어 터진 제로톱, 스페인은 지루하지 않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7/02/d0113625_4ff0a6deb1abe.jpg)
결승전이 시작하기전, 많은 이들은 스페인의 경기가 지루하다며 비판하였고, 이에 스페인 선수들의 반박이 이어지면서 스페인 축구에 대한 논쟁아닌 논쟁이 펼쳐질 정도로 이번 유로2012의 결승은 여러가지로 이탈리아의 우승을 점치는 분위기가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유로 2012의 라스트 게임은 모두가 예상했듯이, 이탈리아의 포백과 스페인의 제로톱의 대결이 되었습니다. 약 2분간 이탈리아가 공세를 취하려 키엘리니가 왼쪽에서 오버래핑을 많이하는 듯 했지만 그 이후 우릭 예상했던 시나리오대로 스페인이 공격을 주도하고 이탈리아는 촘촘한 수비벽을 바탕으로 역습을 노렸습니다. 스페인은 수비에서 공을 빼앗더라도 절대 역습을 노리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의 수비전환이 빠르기도 했지만, 스페인은 자신들의 장기인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