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그만두면 좋겠다". 아라시 팬을 격노케 한 키쿠치 아미의 대폭주
By 4ever-ing | 2013년 8월 31일 |
아이돌링! 키쿠치 아미(22)가 22일 체감형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VS 아라시'(후지TV 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라시와 배구 전일본 여자 팀이 게임에서 대결, 아라시 팀의 용병으로 키쿠치와 비비루 오오기가 참전한다는 내용이었지만, 키쿠치가 대폭주하여 게임은 큰 균열. 그 언동이 일부 아라시 팬들을 열받게 해, 키쿠치의 Twitter 계정에 '다시는 출연하지 머', '연예계를 그만두면 좋겠다' 등 비판이 쇄도하는 사태가 되었다. 경사면을 굴러 오는 공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골까지 운반하는 게임에서는 키쿠치는 전일본 팀이 플레이 한 후 '좀 더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봤다'라며 작전을 제안. 하지만 모두가 납득하지 못하고 마츠모토 쥰(29)이 좌절한 모습을 보이자 '파트너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