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플라워] 청춘이라는 게 뭔지 생각해보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5월 22일 |
감독;스티븐 크보스키 주연;로건 레먼,엠마 왓슨,에즈라 밀러로건 레먼,엠마 왓슨,에즈라 밀러가 주연을 맡은 청춘영화<월플라워>이 영화를 4월 11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월플라워;약간은 호불호가 엇갈릴것 같은 영화>로건 레먼,엠마 왓슨,에즈라 밀러가 주연을 맡은 청춘영화<월플라워>이 영화를 4월 11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호불호가 엇갈릴것 같은 느낌의 영화라는 것이다.파티에서 파트너가 없어 춤을 추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월 플라워> 이 영화는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자신만의 세계에갇힌 찰리가 유쾌하게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을 만나게 되며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미녀와 야수
By 얼음날개의 작은둥지 | 2017년 9월 21일 |
![미녀와 야수](https://img.zoomtrend.com/2017/09/21/f0008263_59c34a09f112e.jpg)
[블루레이] 미녀와 야수 3D+2D 콤보팩 스틸북 한정판 (Beauty and the Beast 3D+2D Steelbook LE, 2disc) 흥행에 성공한지는 모르겠고 의외로 많이 알려졌지만 스틸북이 팔리지 않은 작품 미녀와 야수입니다.벨 역에는 엠마왓슨이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스토리는 거의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변화시킨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원작 미녀와 야수를 보지 않아서 둘 사이의 비교가 어렵네요.내용은 벨이 아버지에게 장미를 선물로 가져달라고 말하고 아버지는 야수의 장미를 가져가려다 잡히고 맙니다. 벨은 아버지를 구하기위해 아버지대신 야수에게 잡히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둘은 사랑하게 됩니다.엠마왓슨의 벨은 꽤 괜찮았습니다. 전에 봤던 미녀와 야수의 레아세이두 만큼이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04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16일 |
영화의 신이 편애하는, 현존하는 영화왕 중 한 명의 연출작. 그리고 판타지 동화로써의 색을 분명히 했던 이전 작품들이나, 액션 스릴러로써의 면모를 더 드러냈던 이후 작품들에 비하면 성장 드라마적 부분에 더 방점을 찍었던 작품. 무엇보다 애들이 정말 많이 컸다. 알폰소 쿠아론이 확실히 연출을 잘한 게, 씬마다 꼭 한 두 개씩은 들어가 있는 유머 요소를 잘 살리고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론 어두운 극의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영화라는 것이다. '마지' 고모를 하늘로 두둥실 띄워보내는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는 차분한 톤 앤 매너를 가지고 있지만 그 내부 유머의 잔잔한 폭발력은 또 다른 방식으로 대단하다. 마지 고모의 몸이 불어나면서 그녀를 옥죄고 있던 단추들이 하나씩 팡팡 터지며 '두들리'의 이마팍을 파박하고
에단 호크 + 엠마 왓슨의 공포영화, "Regressio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일 |
![에단 호크 + 엠마 왓슨의 공포영화, "Regression"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3/01/d0014374_54e1423a62b6b.jpg)
에단 호크는 솔직히 최근에 영화에 관련되어서 점점 더 좋은 영화로 여기저기에 나오는 듯 합니다. 다만 큰 영화가 아니라 좋은 영화로 다시금 올라온다는게 상당히 놀랍기는 하죠. 다만, 이 영화는 소리소문없이 나온 케이스라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일단 이 영화에 관해서는 심리 스릴러 내지는 호러라는 느낌이 있기는 한데, 포스터를 봐서는.......일단 포스터를 보여드리면 별 이야기 없이 넘어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형사가 아버지의 범죄에 대해 신고한 소녀에 대한 사건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처음에 올리려는 예고편은 더빙이 묘한 국가로 되어 있어서 좀 애매하긴 했는데, 영어 더빙을 찾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