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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 드라마 - 플래시 시즌1 제2회
1편에선 나름 네임드인 웨더 위자드가 간판 악당으로 등장했는데 이번 편의 복제복제열매 아저씨는 누군지 잘 모르겠다. 만화에 등장하긴 하는 사람인가. 뭐 아무렴 어때. 연구소 직원들이 갑자기 자경단 하청 스탭으로 전직하는 등, 뭔가 전반적으로 클리셰 냄새가 폴폴나고 촌스러운게 꼭 90년대 슈퍼히어로물을 보는 것 같아서 역으로 신선하고 정석적이다 싶긴한데, 이게 계속 이런 식이면 확실히 계속 보기 좀 버거울 것 같긴 하다. 이게 연출이 촌스럽다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초스피드로 움직이는 주인공을 다루는 제작진들의 연출 센스 자체가 좀 개념이 없는 식이다. 예를 들어, 극 중 설정으론 초당 500m이상 달리는 정도의 스피드인가본데, 그 정도 속도면 대충 딱밤만 때려도 사람 머리통 날라가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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