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철학자의 길 추천 게스트 하우스, 로쿠로쿠(鹿麓)(할인쿠폰 포함)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9월 5일 |
오랜만에, 전에 교토에 갈 때 묶었던 숙소에서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숙소 소개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재미있게 묶었던 숙소이기에, 이 기회에 소개할까 합니다. 교토 철학자의 길 근처에 있는, 로쿠로쿠입니다. 사실 저도 다른 블로거분 소개로 가게된 곳이에요. 이때 벚꽃 보러 갔는데, 여기서 2박하고 다른 곳에서 1박 했다가 ... 그곳의 무례함에 치를 떨고, 상대적으로 더 정감있게 느끼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친절하달까요. 일단 구글맵은 여기 이고요. 한글 홈페이지는 여기(링크)입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추억을 느끼진 마세요. 일단 이 곳의 장점이자 단점은 철학자의 길과 은각사 근처라는 겁니다. 구글맵 링크 눌러보시면 정말 철학자의 길 바로 근처란 걸 아실겁니다. 벚꽃 필
일본여행 숙소리뷰: 호텔 라이잔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8월 31일 |
리뷰를 좀 남기는 차원에서 이제는 일반 관광객에게도 많이 알려진 라이잔 호텔에 대해서 남겨볼까한다.일단 내가 생각하는 라이잔호텔의 특장점은1. 싸다 - 지금은 1박에 2400엔, 2000엔 안하던 시절도 있었다 난 학생요금으로 1700엔에 잤다)2. 역세권이다- 지도를 보면 난카이, JR 신이마미야역과 시영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이랑 매우 가깝다. 단점은...1. 이건 호텔인지 유스호스텔인지 고시원인지... 2. 방이 매우 좁다. 기본적으로 한 사람 들어가서 발 뻗고 누우면 끝나는 정도 그리고 이렇다보니 샤워실 목욕탕 같은건 1층에 공동으로 있고 화장실도 각층에 공동으로 있는 것을 사용해야한다. 헤어 드라이어나 알람시계 같은 물건도 각 방에 비치된 것이 아니라 프론트에서 빌려와야한다. 그래도 와이파이가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출국때 확인해봐야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30일 |
15冬간사이3일차|쿠로몬시장, 통천각
By Mystery of Mr. Lee | 2016년 2월 13일 |
오사카성에서 나와서 분명히 타치마치쪽으로 나간 것 같았는데 어쩌다보니 텐마바시쪽에 있었다. 뭐 어쨌든 지하철을 탈 수만 있으면 상관없고 덕분에 케이한센도 구경했다. 타니마치센을 타고 큐초메까지가서 센니치마에센으로 갈아타서 한 정거장을 간다. 덴덴타운이 목적이었는데 가는 길에 쿠로몬시장이라는 곳에 들렀다. 딱히 조사하고 간 건 아닌데 오사카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하더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다음날 떠나는지라 딱히 사먹을만한 것은 보이지 않았다. 덴덴타운은 사진이 없다. 아키하바라 보다는 확실히 작구나 이런 느낌. 중고게임이라도 재밌는거 건질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 것도 아니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에비스쵸로 간다. 한큐전철이 직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