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2014년 가을, 현 게하)
By 로칼 라이다 | 2016년 7월 16일 |
아게하에서 술병 나서 도망나와 가꼬, 딴데 갈라고 찾은 데는 무조건 잠자리가 편한 게스트하우스였다. 일단 무작정 아게하에서 도망 나와서 시금치를 타고 해안도로만 돌다가 바닷가가 보이는 말 목장에 들어가서 쪼깐 쉼시롱 폰으로 검색을 했다. 여기저기 연락하고 찾다 보니 서귀포시에 있는 현 게스트하우스라는 곳을 찾아 내불었다.서귀포시에서 살짝 벗어난 마을, 골목길을 쪼깐 들어가면 나오는 곳이었는디, 바깥에도 아기자기하니 이쁜디 젤로 맘에 드는 것은 잠자리가 편한거 ㅎㅎㅎ침실 사진은 없는디, 침대나 이불이 다 너무 편해서 완전 편히 쉬어 불었다.주말에는 스탶이랑 같이 치맥에 무한도전도 보고 여기서도 한 4일 정도 있었는디, 첨으로 혼자서 삼겹살집도 가보고, 게하에서 처음 본 아저씨랑 올레길 걷다가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출국때 확인해봐야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30일 |
무거운 캐리어로 에스컬레이터 없는 지하철역 나갈 때 팁
By 차이컬쳐 | 2015년 3월 23일 |
지하철역 중에는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나 내가 나가려는 길 쪽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여기서 어느 젊은 여성분 두 명이 아주 큰 캐리어를 각각 하나씩 겨우 들고 한칸 한칸 올라가더군요. 계단도 엄청 길게 느껴지는데, 젊은 여성분 두 명이 끙끙대며 올라가는 걸 보니 좀 안쓰럽더군요.그런데 저기 출구 바로 옆에 보면 이런 지도가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곳이 저 5번출구 였습니다. 그런데 보통 지하철 출구들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 두 분은 저 5번출구 블럭으로 나가야 하는 것 같던데, 보통은 위에 올라가면 횡단보도가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5번출구는 계단만 있고 나머지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 계단, 2번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특히 2번출구는 에스컬레이터도 양방향
조나탄 이적 발표는 났지만...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7년 12월 25일 |
함구령이 떨어진 관계로 이제야 몇마디 씁니다만... 이미 이적은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었습니다.선수가 맘이 떠나버린 이유가 연봉이었어요.연봉이 에두보다 더 많이 준다는 상황에서 수원이 조나탄 잡을 수 없던 상황이었습니다.선수에 돈질한다는 전북이나 제주도 중국에서 제시한 연봉과는 경쟁을 못할 정도였습니다.머 수원에서 받던 연봉에서 따블을 불러버렸으니...-_-;; 바그닝요의 수원 이적에 대해서는 현재 이야기 드릴수가 없습니다.(정보는 들어왔지만요)부천은 감독에게 힘을 더 실어주기로 한게 이미 올 시즌 초반부터 정해졌던 분위기였습니다. 대표이사나 구단 전체에서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부천의 몇몇 선수들은 나갈 예정입니다. 이름값 있는 선수들 세명은 확정된 듯. 전북의 영입은 크게 없는 것으로 봐야